자작전술 [SS&RMD] 쉐스랑 라움도이터를 같이 써보자 <에버튼으로 우승>[발롱도르~]

 

라움도이터에 꽂혀서 어떻게 해야 라움이 그래도 살아날까 고민하다가 만든 전술입니다.

 

톱이랑도 같이 써봤는데 톱이랑 같이 두었을 때는 톱자리 선수가 벽딸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제로톱 쉐스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서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네요.

 

 

팀은 에버튼으로 했습니다. 

 

르윈을 제로톱에 두고 히샬리송을 라움에, 하메스를 왼쪽 윙에 두고 셋이 공격적인 느낌을 보여주길 원했습니다.

 

초반에 경기력이 아주 좋았는데 10월까지 정점이었다가 겨울시장을 보내고 갑자기 떡락한 공격진 때문에 후반기 경쟁이 힘들었습니다.

 

 

 

득점이 최상급은 아니었지만 수비력은 최상급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리그베스트에도 우리팀 공격수는 없고 수비만 있었네요.

아무래도 공격진이 어리다보니까 중간중간 기복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르윈이 득점왕은 먹었습니다.

 

히샬리송이 더 많이 뛰었으면 득점이 분배됐을 것 같은데 

 

히샬리송이 부상을 많이 당해서 르윈이 라움서고 이워비가 쉐스에 서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이워비도 30경기 10골 5도움 했네요

 

히샬리송은 34경기 13골 4도움 입니다.

 

 

 

 

 

<전술입니다>

[주의사항]

 

- 라움이 재분배 걸려서 경기력 똥망일 때는 SS&RMD2로 바꿔보세요.

 

- 기본과 SS&RMD2 전술이 차이점은 라움과 쉐스, 중미공의 침투에 의존했던걸 

  왼쪽 윙에 분배해서 경기장을 좀 더 넓게 쓰는 그림을 만들고자 함입니다.
  왼쪽윙을 공격역할로 바꿔 침투를 더 유도하고 중미 공격은 박투박으로 바꿔서 중원에서의 영향력을 더 넓히고자 했습니다.

 

 

 

 

 

[포지션별 주의사항]

 

SS: 침투좋고 골결정력 좋은 선수, 정발짝발 둘 다 상관없지만 중미랑 같은 주발이면 좋음

 

RMD: 침투좋고 골경정력 좋은 선수 + 활동량도 높으면 좋습니다 (정신적 능력치가 좋을수록 좋음) 정발짝발 상관없음

 

W: 무조건 왼발선수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른발 선수를 어쩔 수 없이 쓰게 된 경기가 좀 있는데 

    안쪽으로 침투하다가 중미랑 엄청 겹쳐서 둘다 사라지는 모습이 많습니다.

 

CM: 박투박 성향의 선수

 

CAR: 패스가 좋은선수, 의외로 카릴레로에서 중요패스와 도움이 진짜 많이 터집니다.

      알랑이 저 자리에서 4골 13도움 기록

 

DM: 수비력 뛰어난 선수

 

FBL: 패스와 수비력을 챙길 수 있으면 좋습니다. 뒤쪽에 머무르다가 간헐적으로 전진해서 공격을 돕습니다

 

BPD: 센터백들은 발이 좀 빠른 선수 하나와 수비력 몰빵선수 하나 조합을 추천합니다.

 

FBR: 공격력 좋은 선수, 라움이 안쪽으로 거의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오버래핑을 시켜서 윙어처럼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로스가 좋은 선수가 배치되면 도움을 많이 기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