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자유 21.4 버젼 전술테스트 짧은 후기[발롱도르~]

9개 전술테스트를 하고 10개째 전술을 테스트 하는 중입니다.

 

전술테스트를 하며 제가 느낀부분에 대해서 좀 적을려고 합니다.

 

 

 

1. 사기코너킥, 스로인은 많은 부분 사라졌다고 봅니다.

 

특히 스로인은 능력치가 떨어지는 상황이면 롱스로인은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코너킥도 전에보다 성공률이 더 떨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 능력치에 따른 성적 편차가 더 심해졌다고 느껴집니다.

 

이는 위의 스로인에 대한 대치법 때문에 생긴 상황같은데요.

 

스로인이나 코너킥에 대한 것만이 아닌 전체적인 능력치 전부가 만져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술만 잘 짜면 강등권 팀으로도 우승권팀에게 비빌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턱도 없다고 느낍니다.

 

지금은 전술을 잘 짜도 강등권 팀으로는 중상위권 팀까지는 비빌 수 있지만 우승권팀에게는

 

그냥 발려버린다고 느껴집니다.

 

 

 

3. 매치엔진의 전술 트렌드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것은 바뀐것 같습니다만 큰 부분은 안바뀐거 같습니다.

 

21.3버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술이 21.4에서도 통용이 되는 것을 보니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21.2버젼에서 쓰이는 전술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4. 절대적인 전술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짜여진 전술이고 평점이 높은 전술이라도 실질적으로 테스트 해보면 비슷한 전력의 팀하고 붙었을 때 

 

확실하게 이기겠다는 느낌을 아직 받지는 못했습니다.

 

탑클래스 팀끼리 붙으면 아무리 잘 짜여진 전술이라도 이길 확률이 50%정도 라는 느낌이죠.

 

 

 

5. AI의 감독들의 능력치가 상승한 느낌입니다.

 

4번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절대적인 전술이 없다는 이유 중 하나가 각 선수들의 능력치가 더 중요해진 것 처럼

 

감독들이나 코치들의 능력치가 더 경기중에 반영이 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사기전술이라는 것을 썼을 때 상대편 감독들이 전술을 바꾸고 외쳐도 

 

크게 다가오는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럴때마다 팀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6. 이제는 전술을 여러가지 써야하는 것이 트랜드가 될꺼 같습니다.

 

5번 때문에 그런데요. 

 

AI 감독들의 전술변화로 인한 카운터 전술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할꺼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가지 전술로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성향이 많이 다른 전술들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서 훈련도 시켜

 

경기에서 써먹어야 할꺼 같네요.

 

4231 < 433 < 442 < 4231   이런 전술 상성관계와

 

4411 같은 수비전술에는 역습전술이 카운터 전술인 것 처럼

 

여러가지 전술을 써먹으면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적인 전술이 나올때까지 계속 전술들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1개 이상의 전술테스트는 진행할 것이며

 

그 테스트는 되도록 해외 전술들 중에 평가가 높은 것들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테스트요청이 오면 해드릴 수 있지만 대략 3번 해외전술 테스트하면 

 

요청하는 것은 1번 정도 테스트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개인적인 일이 많아 못올릴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전술을 테스트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마지막으로 펨코에는 제 글이 올라가는 것이 금지됩니다.

 

펨코회원분께서 테스트하고 싶은 전술이 있으면 펨네에서 격식에 맞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요청시에는 전술이름, 전술파일, 전술 사진 첨부가 이 3가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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