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번째 시즌입니다. 전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스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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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작 전술로 깔짝 거리는 펨린이 입니다. 맨유로 시작했는데 겨우 리그 준우승만 했네요
일단 제 전술 목표는 게겐 프레싱입니다. 그래서 전술 생성기에서 만들어 주는 세팅으로 해둔 다음 역할은 선수한테 맡게 설정해뒀어요
그랬더니 지난 시즌에는 어찌어찌 굴러가긴하는데 뭔가 게겐 프레싱보다는 상대의 패스 미스를 주로 먹고 벤탄쿠르나 후뱅 디아스가 뻥 축구
그리고 앙토니 마샬이나 래쉬포드가 골 이런 패턴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원정에서 무캐는 일도 많았구요
지난 시즌엔 오른쪽이 구려서 그랬다고 생각해서 린가드 팔고 뎀벨레도 사오고 공미 무게감을 위해서 하베르츠도 사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성적이 더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스만 뎀벨레는 자기 혼자 드리블치다가 뻥슛만 날리고 하베르츠는 클로킹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 때려치고 싶긴한데 고수님들 도움 얻어 다시 잘해보려고 합니다. 팀지침이라던가 역할의 문제점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아니면 선수단 구성보고 아예 전술을 다 뜯어고쳐야 할까요? 게겐 프레싱 자체가 여기선 무리였을까요?
도움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초님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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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스콜키
전 볼위닝 추천하고 아래 과르디올라님이 말씀하신대로 돌려봐야 아는거라 돌려보아야 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전술 짜놓고 애들이 쏠려서 병목현상마냥 지들끼리 론도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같은패턴으로 날려먹는 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주로 보다가
그런 부분들을 주로 수정합니다
뎀베레 같은경우는 인버티드 윙어를 쓰시는데 안으로 들어오는 방향이 브페랑 많이 겹칠 것 같으니 인포 써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전술 짜놓고 애들이 쏠려서 병목현상마냥 지들끼리 론도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같은패턴으로 날려먹는 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주로 보다가
그런 부분들을 주로 수정합니다
뎀베레 같은경우는 인버티드 윙어를 쓰시는데 안으로 들어오는 방향이 브페랑 많이 겹칠 것 같으니 인포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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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과르디올라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죄송합니다만 저 전술에서 해결책은 뭘까요? 아예 오른쪽으로 몰아버리고 오버로드 투 아이솔레이션 스타일로 가야할까요?
그러면 죄송합니다만 저 전술에서 해결책은 뭘까요? 아예 오른쪽으로 몰아버리고 오버로드 투 아이솔레이션 스타일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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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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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도 플레이메이커도 메짤라도 수비적이고 전투적인 역할이 없어서
게겐프레싱이 될지 의문이네요
게겐프레싱 하시려면 수비적인 롤을 맡길만한 역할을 하나정도는 넣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짤라도 앞으로 전진하고 공미도 잘 안내려오고 딥플메도 선수들 볼 연결해주느라 전진해있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중원지역에서 볼이 흐르거나 상대가 역습을 나올 때 끊어줄 역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