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비대칭 433 전술[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아스날팬이라 아스날 스쿼드로 시작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스날하면 오페라+외질이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전술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바메양은 윙에 두면 죽쓰기때문에 투톱을 사용했습니다.

패치를 거듭하면서 처음과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 틀은 433입니다.

이 전술의 장점은 '모든 선수들이 골을 넣는다?' 이고 단점은 '이겨도 뭔가 애매한 승리'인듯 합니다.

솔직히 좋은 전술이라 이긴건지, 선수들 빨인지, 운으로 이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전술을 시작하고 2년동안 2리그+1챔스+1FA를 먹었습니다.

기본 전술 틀은 비대칭 433이고, 지공시 크로스 상황에서 DLF나 IF에서 골이 들어가거나 MEZ의 중거리, 양쪽 풀백이 우겨넣습니다.

역습시는 DLF와 IF가 공을 몰고가고 AF가 골을 넣는 형식입니다. 

반대로 골먹힐때는 주로 중앙이 패스로 쉽게 뚫리거나 역습으로 먹힙니다. 이기고 있을때 잠구는게 필요합니다.

시작 스쿼드는

오바메양(마르티넬리) - 라카제트 - 페페(사카)

      외질      -    쟈카(토레이라)   -     토레이라(귀엔두지)

콜라(티어니) - 루이스 - 소크라티스 - 나일스(베예린)

                         레노

이런 포메이션으로 시작을 하면 됩니다.  왼쪽공간이 좀 비기때문에 DLF는 더욱넓게, MEZ는 넓게뛰어라 를 걸어줍니다.

시즌 시작할때부터 티어니-베예린 둘 다 부상이기때문에 좀 빡쌨습니다.

콜라가 부상당했을때는 사카를 수비수로 씁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오른쪽 풀백은 황스타피;;)

저는 전술을 살리기위해서 겨울이적시장에 메짤라와 중앙수비수를 영입했습니다.

현재 아스날과는 다르게 너무 많은 돈을 줘서 당황했습니다. 실제로 돈이 그정도로 있으면 4위는 할텐데... 

두 선수 다 참 좋더군요... 추천합니다.

아스날로 시작하시는 분들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시즌 황스날 리그 4등을 기원하며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