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무리하게 지른 4월 주류

아직 취준생이라 ㅠ

2개 5만원은 아니고 2개로는 8만원 정도 줬습니다

뒤에 있는 네이키드 그라우스라는 위스키가 5만원대에요.

남던에서는 4만원 후반인걸로 알고있어요




1만원대에서 괜찮다고 말하는거는

스카치

존 바 리저브 - 이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존 바 리저브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1만원대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벨즈 -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는 위스키인데... 섞어 먹기 좋습니다 전 하이볼로 많이 먹었어요 니트로는 좀 쨍한거 같아요

탈리스만 - 마찬가지 이마트에서 구매했었는데 위에 2개보다는 압도적으로 피트(소독약냄새)가 강합니다.

버번

벤치마크 No.8 - 와인앤모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의 2만원이라 넣을까말까 고민했는데 1만원대 버번은 얘 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위스키 자체가 가격대에 따라 퀄리티가 올라가는거라서 1만원은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이 크실거에요 ㅠ

이번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제임슨이라는 위스키 할인 합니다.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위스키라 제법 괜찮은거같아요

트레이더스에서는 22,980원 이마트에서는 아마 25,000원 예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이번엔 자메슨입니다 ㅎㅎ

https://www.flayus.com/82110587

제임슨인줄 알았는데 본토에서는 자메손이라고 읽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