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미술 <책과 정원, 고양이가 있어 좋은 날>

이시이 모모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샘터사 출판

제목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책'과 '고양이'가 포함돼 있어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이야기는 저자의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입니다.

주로 1945년 즈음의 이야기를 썻읍니다.

에세이라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읽기 쉬웠는데

왠지 모르게 읽는 데 어려움을 느꼇읍니다.

1945년 당시의 특별한 사건을 다룬 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일상을 다룬 거라서 그랬던 것 같읍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빌려 볼 기회가 있거나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드리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