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여행/사진 해외여행 작년 10월에 다녀온 다카마츠 3일차.[발롱도르~]

 

 

늙었나.... 잊고 있었다....

무려 2개월만에 기억해 낸 3일차....

작년 10월 여행에... 1월 포스팅 했는데 그걸까먹고 3월이네... ㄹㅈㄷ다....

 

3일차는 고토히라 - 그리고 마루가메를 가고 싶었지만 비가 온 관계로

고토히라 내려와서 바로 다카마츠 시내 그냥 돌아다녔다.

 

아마도 거의 고토히라 사진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내가 가와라마치 주변을 숙소로 선택한건 바로..

"바카이치다이" 우동 때문이야.

 

 

 

 

 

 

읽을순 없지만 우린 느낌으로 알 수 있어

이곳이 맛집이란걸

 

 

 

 

가마바타우동

다른 우동은 바로 나오지만 이건 3~5분 정도 웨이팅이 필요함.

뜨거운 우동에 버터랑 계란이랑 후추가루 그리고 간장 소스를 뿌려서 먹음

간장계란밥 + 까르보나라 같은 느낌이랄까

호불호가 있다. 어제 먹은 붓가케 우동이 훨씬 맛있었지만 한참이 지난 지금 더 생각나는 맛임.

 

 

이제 고토덴 타러 고고

 

 

 

 

 

 

고토히라 스타트 

 

 

어 왜 고토히라 사진이 이렇게 없지?

이유는 힘들어서....

 

 

 

계속 올라감

 

 

 

 

 

 

 

다 올라왔다... 끝에서 바라본 풍경은

 

 

 

 

 

 

 

대략이런느낌... 더 위로 가면 곤피라 가면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GG

 

내려가자고

 

 

 

 

 

 

내려오면서는 힘내면서 가끔 뒤돌아서 사진찍으며 내려왔음...

 

 

 

 

 

동전 던지는척하면서 기력보충

 

 

 

그리곤 숙소에 쉬다가... 다시 밤...

 

 

 

 

 

 

 

 

 

 

안키모 나는 맛있었는데 일행들은 별로라고....

 

 

 

 

 

 

 

닭회도 도전해봤지만 그닥....

약간 타다키 처럼 나오던데 그저 그랬다.

 

 

다카마츠에서의 마지막 밤

 

편의점 한상

 

 

 

 

이날 소주 큰병 하나 사다가 다 불고 잤다.

고구마로 된거 추천 해달라고 하고 또 다시 취한 밤....

숙소 건너편에 주차된 차가 고장이 났는지 계속 경보기가 울려대서 

조금 잠을 설쳤다.

내일은 마츠야마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