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준석인 인지도는 좋은데

되기도 힘들 뿐더러 돼봤자 2석짜리 여당이 뭘 어케 함
어차피 나이 어려서 천천히 해도 된다고 봄.
이번에는 지역구 잘 관리해서 정치스펙을 쌓아야 할 때라고 봄.

이준석 현재 치명적인 단점이 국회의원같은 입법직이나 시장 도지사같은 행정직을 제대로 해본 경력이 없다는거라 유권자 입장에서 현실정치 경험 없는 정치공학 전문가를 대통령으로?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윤석열때문에 현실정치를 안해봤다는건 더더욱 치명적인 리스크가 됐음.
그러니 이번에 이준석은 국회의원직 하면서 자기가 정치공학만큼 현실정치도 능력 있다는걸 보여줘야지. 이재명이 성남시장-경기도지사 거치면서 현실정치 스펙 쌓은 것 처럼 이준석도 국회의원 하면서 현실정치 스펙 쌓으면 충분히 대권주자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봄.

다음 대선후보로 나오면 장담컨대 20퍼도 못받음 ㅋㅋㅋ
국회의원이니까 현실정치 경력 없어도 되는거지 대통령은 이거 유무가 ㅈㄴ 큼. 게다가 현실정치 안해본 윤석열 뽑았다가 어케 됐는지를 봤는데 다시 현실정치 경력이 없는 사람을 사람들이 뽑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