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잡담 찢 VS 오세훈 되면

더 밑인가?

오세이돈을 서울 경기에서나 잘 알지 다른 동네에선 오세이돈 잘 몰라. 그리고 경기도에서도 서울 근처 아닌 이상 오세훈이 뭔 정책 하는지 크게 관심이 없음.
그리고 오세이돈이 긍정적인 이미지냐 하면 사실 오세이돈도 다른 보수인사보다 낫다 수준이지 막 좋은 이미지는 아님

반면 찢은 긍정도 많고 부정도 존나 많지만 어쨌든 전국적으로 아는 이름임.
물론 오세이돈도 전국구가 될 포텐은 있는데, 전국구가 되려면 일단 서울시정 잘하면서 임팩트를 쌓아야 함

그래서 결론은 오세이돈은 잠룡, 혹은 잠재적 대권주자 정도로 분류하는게 맞고, 찢은 그냥 대권 주자로 보는게 맞지. 김동연이 경기도에서 잘하고 호감스택 쌓아놨다고 당장 대권주자로 보진 않자너. 김동연도 경기도 아님 잘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