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역사 미스터리/괴담/공포 일본 10살 꼬마가 쓴 호러 소설[발롱도르~]
- 윈터
- 275
- 6
- 19
우리 집 호러 작가(10살)의 작품을 봐주세요
이건 전에 내가 살았던 마을의 이야기다.
그 마을은 긴 장마 때문에 작물도 수확할 수 없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다.
생활이 어려워져 마을을 떠나는 사람도 끊이지 않았다.
그런 어느 날 촌장이 이런 말을 꺼냈다.
'마을 곳곳에 테루테루보즈를 걸면 비가 그치지 않을까'
그 이야기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마을 곳곳에 테루테루보즈를 걸었다.
하지만 비는 여전히 그치지 않았고 급기야 마을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까지 무너져 마을을 떠날 수조차 없게 되었다.
절망한 마을 사람 중 한 명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마을 전체에 알려진 건 순식간의 일이었다.
집안에 커다란 테루테루보즈가 걸리자 금세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태양이 마을을 비추었다.그 후 마을은 장마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다.왜냐면 특별한 테루테루보즈 만드는 법을 알았기 때문이다.ㅊㅊhttps://arca.live/b/spooky/72208313?p=1
테루테루보즈가 어떻게생겼으면
이렇게 생김
댓글 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사항 | 오늘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날입니다 2 | 조영욱갈아탐 | 91 | 4 | |
공지사항 | 미역갤 '새해' 이행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조영욱으로갈아탐 | 117 | 8 | |
공지사항 | 미스터리/역사 갤러리 통합 공지(2023.05.29) | 88번이태석 | 1721 | 13 | |
인기 | 신하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던 선조의 병크 | 조자룡조영욱 | 21 | 3 | |
인기 | 6.25전쟁은 미국이 거의 양손 묶고 싸운거나 다름 없음 | 조자룡조영욱 | 20 | 3 | |
인기 | 과학적으로 응원할 스포츠 팀을 고르는 방법 | 조자룡조영욱 | 21 | 3 | |
문명/역사 |
이미지
|
윈터 | 189 | 20 | |
문명/역사 |
이미지
|
윈터 | 257 | 18 | |
사회/인간 |
이미지
|
윈터 | 248 | 19 | |
문명/역사 |
이미지
|
윈터 | 239 | 26 | |
사회/인간 |
이미지
|
윈터 | 201 | 22 | |
문명/역사 |
이미지
|
윈터 | 154 | 14 | |
문명/역사 |
이미지
폴란드 국경에 대한 트리비아
[도르~]
|
윈터 | 159 | 16 | |
문명/역사 |
이미지
호주 카운티별 원주민 비율과 땅
[도르~]
|
윈터 | 156 | 11 | |
미스터리/괴담/공포 |
이미지
중국의 무서운 사진의 진실
[도르~]
|
윈터 | 255 | 18 | |
미스터리/괴담/공포 |
이미지
|
윈터 | 275 | 19 | |
사회/인간 |
이미지
|
윈터 | 198 | 21 | |
밀리터리 |
이미지
|
은쿠은쿠 | 298 | 23 | |
미스터리/괴담/공포 |
이미지
|
은쿠은쿠 | 420 | 27 | |
문명/역사 |
이미지
|
은쿠은쿠 | 248 | 14 | |
사건/사고 |
이미지
|
은쿠은쿠 | 238 | 13 | |
과학/우주/의학 |
이미지
|
은쿠은쿠 | 274 | 16 | |
사회/인간 |
이미지
|
은쿠은쿠 | 229 | 22 | |
문명/역사 |
이미지
|
은쿠은쿠 | 195 | 18 | |
사회/인간 |
이미지
|
타미힐피거 | 329 | 24 | |
미스터리/괴담/공포 |
이미지
|
타미힐피거 | 394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