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질문 펨린이 442 전술 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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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역습이 모토인 전술에선 신중형 > 지배형~공격형을 추천드립니다
선수 개인의 성향값을 상승시켜야 소유권 시 공격적인 선택을 취하게되고 역습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수비라인, 압박량을 조절해서 웅크리는 형태를 구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꼬마 전술이 강한 중원의 압박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딱 한정된 선을 넘으면 널 물어뜯겠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짜시는데 더 이해하기 쉬울 것 입니당

2. 수비시 이미 다 복귀한 상태에선 ML MR 알아서 측면 커버해주지 않나요?
이건 일단 패스

3. 측면미드필더의 중앙으로 집결 4222형태 만드는 문제
일단 측면의 '플메'이름 달린 애들은 중앙자원처럼 인식합니다. (약 하프스페이스 공간)
그럼 4222 형태를 만드려면 양 쪽 모두 와플메를 주는게 맞으나, 전술의 편의성이나 윙어유형을 쓰기 위해 한 쪽은 인버윙-공 주신건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근데 중원이 -지원 -지원으로 비켜주질 않습니다.
(풀경기로 보면 -지원은 상대랑 좀 비비고 있고, 방어는 멀찍히 밑에서 받아주는 역할입니다. -방어 라고 무조건 수비적인 롤이 아니고 -방어+패스능력치 되는 놈이면 뒤에서 쫙쫙 뿌리는 역할만 집중하는거죠)
제가 게임하는 해석으로는 볼란치 시스템에선 -방어 -방어가 위치가 더 맞더라구요
상대랑 근접해서 비비고 있는 위치보단 뒤로 내빼어주는걸 만드는 위치가 맞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을 -방어 -방어를 두고 게임해보시겠어요?
그럼 와플메는 중원쪽으로 좁혀와서 좀 활용을 할텐데 (순간순간의 장면)
완벽히 4222형태를 구축하려면 바둑돌 자체를 442가 아닌 4222로 두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4. 공격수의 -공격 -지원 문제에 관하여

역습시 측면으로 뻥 나가고 거기서 다시 중앙을 보기엔 전진형공격수가 유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수비상황에서 -공격 과 -지원의 차이를 보면
실축 442에서 2톱은 사실 -지원 -지원 내지, 꼬마의 경우엔 아예 공미까지 내린 쉐스-쉐스 라던가 하는게 맞습니다. (에펨의 허점이죠)

저는 꼬마 구현하려고 하면서 -지원 -지원 두고하다가.. 포기하고 -지원 -공격 조합을 섞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