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9월과 관련된 아이돌] - IZ*ONE 권은비

 

#1 멤버소개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가수이며, 걸그룹 예아(YE-A)와 IZ*ONE의 멤버였다.

 

 

#2 데뷔 전

 

•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엔 PLAY라는 이름의 댄스팀 소속으로 있었으며, 이 때 시크릿과 걸스데이의 댄서로 서면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

 

 

 

 

• 2014년 7월, 키로이컴퍼니 소속의 걸그룹 예아(YE-A)로 첫 데뷔를 하게 됐으며, 당시 예명은 카쥬. 그러나 한 앨범 활동을 끝으로 그룹은 해체하게 되면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지금의 소속사인 울림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김소희, 김수윤, 김채원과 함께 엠넷이 주관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게 되었다.

소속 연습생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 비교적 나이가 어린 동료 연습생들을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첫 심사 당시 긴장한 다른 연습생들의 동선과 음역대를 잡아주면서 이때부터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첫 등급평가인 기획사별 무대에서 러블리즈의 Ah-Choo와 인피니트의 Bad를 선보였으며, 다른 소속 연습생들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연습생이 되었으며, 트레이너의 다른 요구에도 무리 없이 선보이는 등 첫 등급평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권은비는 A등급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첫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인지 25위에서 3위로 급상승하였고, 1화부터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등급 재평가에서는 실력은 안정적이였으나 일본어 버전 영상에서 가사 미숙지를 지적받아 C등급으로 강등이 되고 말았다.

 

 

 

첫 무대인 그룹 배틀 평가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픽을 받아 이채연, 김민주, 모토무라 아오이 등이 속한 너무너무너무 조에 합류하게 되었다. 배틀 평가에서 무대는 잘 소화했으나, 정작 득표는 24표에 그쳤으며 당시 촬영이 1화가 방영이 되지 않았을 때라 팬덤이 구축되지 않았을거라는 평이 많다. 그리고 조를 준비할 때 센터에 대해 변동과정이 많았으며 이에 대해 권은비의 대한 리더십을 지적하는 반응이 많기도 했다. 

 

그래도 1차 순위 발표식에서 2등이 하락한 5위에 랭크되면서 아직 데뷔조에는 남게 되었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선택한 프로듀스 48의 비주얼 8위에 뽑히기도 했다.

 

 

두 번째 무대인 포지션 평가에서는 Sorry Not Sorry를 선택했으며, 리더와 메인댄서로 뽑히게 되었다. 당시 팀 내에서 춤 실력과 스스로 안무를 짤 수 있는 멤버도 있었기에 팀 분위기는 좋았으나 트레이너 평가 때는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산만하고 정리가 안 된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 지적 이후 팀은 곧바로 피드백을 수용하여 무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종 순위 1위와 베네핏을 확보하게 되었다. 댄스 포지션에서 최종 3위를 기록, 팀 내에서는 1위를 기록하게 됐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직전과 동일한 5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데뷔조에 남게 되었지만,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6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3번째 무대인 콘셉트 평가에선 Rumor 조에 합류, 방송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무대에선 곡과 본인이 잘 어울려진다는 평을 받았으나 조는 3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베네핏은 확보하지 못하게 됐지만 현장 평가에선 개인 4위를 기록하는 등 Rumor 조가 1위를 놓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직전 순위에서 1계단 하락한 1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데뷔평가 포지션 선정에서는 반해버리잖아의 메인보컬 자리를 선택하였고, 트레이닝 시간에는 감정과 리듬을 실어서 부르라는 혹평을 받게 되었지만 다행히 생방송 무대에서는 안정적이게 무대를 소화하면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마쳤다

 

그리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리더십이 뛰어난 연습생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를 받았으며 최종 7위로 호명, IZ*ONE의 데뷔조로 합류하게 되었다.

 

 

#4 IZ*ONE (18. 10. 29 ~ 21. 04. 29)

 

 

 

데뷔조에 합류함에 따라 리더를 맡을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고, 데뷔 경험이 있을 뿐 더러 지금까지의 평가들에서 리더 역할을 잘 소화했기 때문이다. IZ*ONE에서 리더 자리를 맡게 되었으며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았다. 데뷔 곡 기점으로 이채연과 함께 브릿지 파트를 담당하였으며, 라비앙로즈와 피에스타 등 데뷔 이후엔 보컬이 파워풀해졌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그리고 이채연과 최예나와 함께 팀 내에서 안무를 짜는게 가능하며, 데뷔 곡인 라비앙로즈에서 센터 때 등장하는 안무를 스스로 다르게 변형하여 사용하는 등 안무를 만든 담당 안무가가 인정하는 등 안무에 대한 센스가 남다르기도 하다.

 

 

#5 솔로 활동

아이즈원이 2021년 4월 29일 기준으로 활동을 종료하게 되면서 울림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김채원과 함께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다, 솔로로 데뷔할 것이다라는 많은 추측들이 있었으나, 이 많던 추측들을 뒤로 하고 8월 24일 자신의 솔로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인 [OPEN]을 발매, 타이틀곡인 Door로 솔로데뷔를 하게 되면서 활동 종료 이후 멤버들 중 처음으로 음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9월 8일 발표 된 빌보드 차트에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솔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6 마무리

데뷔 전부터 백댄서 활동을 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중간에 한 번 데뷔도 거치면서 한 번 주저 않았을 법도 했을텐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후 데뷔를 이뤄낸 것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제 그룹 활동은 없겠지만, 이번에 발매한 솔로앨범을 통해 솔로가수로도 가능성을 알리게 되었고,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장르를 하면서 이전에 솔로로 데뷔 후 성공한 케이스인 청하처럼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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