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포항 가이드북[발롱도르~]

포항 스틸러스 가이드북

[역사(연혁)]
 
1973 포항제철 축구단(실업축구단) 창단
1983 포항제철 돌핀스로 개명, 프로리그 참여
1984 프로구단 전환
1985 포항제철 아톰즈로 개명
1990 포항 스틸야드 준공
1995 포항 아톰즈로 개명
1997 포항 스틸러스로 개명

K리그 우승 5회 (1986, 1988, 1992, 2007, 2013)
FA컵 우승 4회 (1996, 2008, 2012, 2013)
리그컵 우승 2회 (1993,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1996/97, 1997/98, 2009)
전국실업축구연맹전 5회 (1975전, 1981후, 1982, 1986후, 1988후)
 

[OVERVIEW]

위기의 팀이다. 조금씩 줄어드는 모기업의 지원이 눈에 보인다. 이마저도 언제 끊길지 몰라 불안하다. 경기장 밖의 스틸러스는 위기의 팀이다.
경기장 안에서 스틸러스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 화려한 '스틸타카', 섬세하고 영리한 선수가 쏟아져 나오는 화수분, 긴 역사가 증명하는 전통의 명문. 멋진 수식어가 언제나 따라 붙는다.
포항이라는 자부심. 팬과 선수, 구단의 자존심이 경기장 안팎의 간극을 아슬아슬하게 메워내고 있다.
 

[홈 경기장 소개]

포항스틸야드

별명 : 스틸야드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2

좌석수 : 15,521석

1990년 11월 1일 준공 후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으로써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고품질 잔디와 탁 트인 시야로 축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라커룸과 미디어룸을 리뉴얼했다. 스틸야드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굿즈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제2 경기장]

포항종합운동장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10

좌석수 : 24,474석

스틸야드 개장 전까지 포항 스틸러스 홈 구장으로 사용됐다. 불가피한 잔디공사 등으로 스틸야드를 쓸 수 없을 때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마지막 경기는 FC서울과의 2013시즌 39라운드 맞대결이다.

[마스코트]

○쇠돌이
강철 몸체와 포항 바다의 푸른 파도를 상징하는 머리, 승리의 표식인 이마의 V 마크가 특징인 반인간-반로봇 마스코트 쇠돌이. 구단은 시크한 표정이지만 용광로처럼 뜨거운 심장을 가진 바다 소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최근엔 우리네 부모님을 연상캐하는 친근한 말투와 진심어린 태도로 국내 축구계에 쇠돌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인스타그램 계정 @soidorii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도 인기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K리그 마스코트 재선 부반장으로 재임 중이다. 다만 연이은 정권교체 실패는 부반장 당선에도 쇠돌이의 입지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되려 구단 마스코트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공연하게 나도는 상황이다.

○쇠순이
쇠순이는 지난 2018년 탄생한 또 하나의 마스코트다. 귀엽고 발랄하지만 강철 심장을 갖고 태어난 걸크러쉬 반전 매력의 소녀다.
초기에는 9살 터울의 친오빠, 쇠돌이에 가려진 탓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쇠돌이의 선거운동을 물심양면 지원하며 스스로의 존재감과 덕망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마스코트 선거 이후 쇠돌이의 차기 선거 불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쇠순이 대망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라이벌] 

울산현대 

포항과 울산의 라이벌리는 포스코와 현대 간 갈등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현대제철이 자리잡기 전까지 현대는 상당한 철을 포스코로부터 수급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배짱을 부릴 수 있었고 현대가는 울며 겨자 먹기로 거래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포스코의 배짱은 오래가지 못했다. 현대제철의 성장으로 인한 인재유출과 경영실적 하락은 포스코에게도 타격으로 다가왔다.
두 거대기업의 대립은 자연스럽게 지역민과 축구단으로도 이어져 내려왔다. 축구를 넘어 포스코와 현대, 포항시와 울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거대 라이벌리인 셈이다.

[더비매치]

 1) 동해안 더비

포스코와 현대의 갈등은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에게도 이식됐다.
중요한 순간마다 만났고, 중요한 순간마다 서로의 발목을 잡아챘다. 시즌 중 한쪽이 일방적인 결과를 냈다가도 우승컵을 목전에 두고서는 언제나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라이벌 구단으로의 이적과 복귀로 팬들의 애증을 산 오범석과 신진호, 포항과 맞붙은 프로 데뷔전에서 승부차기 선방 쇼를 펼쳤으나 포항과 맞붙은 경기에서 두 차례나 역전 준우승을 겪어야 했던 김승규, 김승규 못지않은 승부차기 선방을 펼쳤음에도 본인의 실축으로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강현무, 극적인 결승 헤더 골을 넣은 이후 상대 팀인 포항으로 이적한 김병지, 당시 포항 주장 황지수에게 부상을 입혔으나 이내 포항으로 이적해 맹활약한 정재용, 포항 레전드에서 울산 감독이 된 홍명보 등 개개인의 이야깃거리도 풍부한 더비다.

2) 제철가 더비

같은 모기업을 공유하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더비다. 제철가 더비로 명명됐지만, 더비 경기의 긴장감이나 치열함은 비교적 느껴지지 않은 편이다. 더비 자체가 경기 흥미를 돋구는 이야깃거리 정도로만 쓰이고 있다. 양 구단 사이의 이적도 빈번히 이뤄지는 만큼 사실상 제철가 동맹이나 제철가 형제에 가깝다.

[레전드]

○이회택 (73'~80', 87'~92')
포항과 한국축구의 전설

○최순호 (80'~87', 91'~92', 92'~93' 99'~04', 16'~)
선수에서 코치로, 코치에서 감독으로, 감독에서 행정가로
포항에 인생을 묻다

**92~93은 아톰즈 코치, 99~00은 스틸러스 코치를 맡았다. 감독 커리어는 00~04, 16~19다. 19부터는 유스총괄기술이사.
일단 코치·감독 커리어를 묶어서 표기했으니 편집 시 참고

○박태하 (91'~01', 05'~07')
원 클럽 맨

○황선홍 (93'~98', 11'~15')
스틸타카의 정점

○라데 (92'~96')
K리그 역대 최고의 용병
포항 유일 외국인 명예의전당 헌액자

○김기동 (91'~93', 03'~11', 16'~)
현재진행형 전설

[공식 sns 채널]

○유튜브 포항항 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OZQIw1I6ixjQZ_va_eCn7w

○유튜브 쇠돌이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ZflWPnj98MTr4-GZxwIssQ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cpohangsteelers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c.pohangsteelers/
https://www.instagram.com/soidorii/

[좌석추천 (혼자/연인/가족)]

혼자 볼 때

○E24석(2층)
높은 곳에서 양 팀의 전술적 움직임을 보고싶은가. 그럼 넌 E24야.

연인과 함께 

○E4석(1층)
연인을 축구에 입덕시키고 싶은가. 경기장의 열기가 가장 역동적으로 느껴지는 E4로 가자. 이곳에서는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한창 때는 배슬기의 욕설도 들을 수 있었다. 신광훈이 은퇴하기 전에 싸움 구경은 필수다.

○퍼스트클래스석 등 테이블석
내 옆 좌석에 치킨이 아닌 연인이 앉았는가. 테이블석에서 편안하게 밀착하자. 작성자는 가본 적 없다.

가족들과 함께 

○퍼스트클래스석 등 테이블석
산만한 우리 자녀가 고민인가. 앞 뒤로 넉넉한 테이블석에서 고민 없이 경기 보자.

[장외이벤트 (축구/비축구)]

[장외 이벤트]

정기적인 이벤트는 없다. 다행히 경기장 외부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순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경고누적·퇴장, 부상 등으로 경기에 못 나오는 선수들이 싸인회를 열거나 팬샵 일일 알바를 하는 등의 팬서비스를 했다.
**정기적인 이벤트가 없다고 했지만 사실 잘 모름. 첨삭 요망 

[장내 이벤트]

간간히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한다. 최근엔 아이패드랑 닌텐도스위치를 줬던데, 잘 나갈 땐 자동차도 줬다. 걸그룹이나 지역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등을 초청하기도 한다. 선거철에는 쇠돌이·쇠순이 남매의 재롱도 볼 수 있다.

**잘 모름. 첨삭 요망

[경기장 명물]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의 응원을 빼놓을 순 없다. 
장병들이 팔각모 사나이를 선창하면 경기장 모든 관중이 해병 박수로 화답하기 시작한다. 가끔 파도타기 응원을 주도하기도 하는 등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응원가 소개, 응원가 채널]

○영일만친구 (https://youtu.be/C_n1ppFZgSs)

홈 경기 골 송으로 사용 중이다. 승리 직전 때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포항의 모든 좋은 순간을 함께하는 곡이다.

 
○WE ARE STEELERS (https://youtu.be/9FAXpRU_Ogc)

포항 경기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응원가 중 하나다. 경기 후 뒷풀이에서도 많이 불려진다. 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름이 WE ARE STEELERS인 점만으로도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짐작할 수 있다.

○우리 함께 스틸러스 (https://youtu.be/npAAxoCrhZ8)

경기 시작 전 인트로 응원가로 부르고 있다. 선수들은 일렬로 서서 어정쩡한 박수로 화답하는데, 그게 참 멋없다.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어깨동무로 밀착해서 같이 불러주던가 액션을 큼직큼직하게 하던가 뭐 어떻게 좀 해봐 제발!

[경기장 안에서 살 수 있는 음식 / 추천 음식]

○콩테이너

스틸러스의 파트너스 업체인 브런치카페 콩테이너가 스틸야드에 입점했다. 아메리카노와 각종 라떼, 계절음료, 핫초코, 유자차, 아이스티, 식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콩테이너 식혜는 이승모가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경기장 밖에서 살 수 있는 음식 / 추천 음식]

이젠 배탈 유발하는 불법 노점상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스틸야드 북문광장에 푸드트럭이 들어왔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푸드 트럭 메뉴는 계절과 팬 호응도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뀔 방침이다. 운영은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포항 구단은 생산물배상책임보험·영업허가 등을 받지 않은 불법 노점상 이용을 삼가길 당부하고 있다.

맛집
※ 해당 가게의 영업 및 가격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찾아보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새포항물회집
물회의 정도(正道)를 달리는 정통파 물회다.
회, 김, 오이, 배, 고추장 양념만으로 만들어낸 절묘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밑반찬으로 회와 같이 비벼먹을 수 있는 국수가 나오고, 공기밥과 매운탕도 제공. 식사 후에는 식혜도 한 잔 준다.
-도다리물회 21,000￦
-포항물회(광어) 16,000￦
-등푸른생선물회 16,000￦

○ 환여횟집
각종 해산물과 과일, 육수 등으로 대중적인 맛을 뽑아낸 퓨전·하이브리드 물회다. 방송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물회·물회국수·회덮밥 16,000￦

○ 명천회식당
새포항물회와 환여횟집이 물회라면 명천회식당은 막회가 유명하다.
초장 베이스 양념과 각종 야채, 그날 잡은 생선을 막썰어 무친 투박하지만 자극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등푸른생선 무침회 10,000￦

○ 육거리 국수백화점
중면 특유의 식감과 어마어마한 양,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최고는 닭국수와 닭비빔국수. 그 중 닭비빔이 진국이라는 후문이다.
-닭냉국수·닭비빔국수·닭칼국수 6,000￦

○ 한일냉면
맞은편 '로타리냉면'과의 오랜 라이벌리가 깊은 맛을 만들어냈다.
평양(물)냉면은 기존 인식과 달리 진한 육수를 냈다. 함흥(비빔)냉념은 참기름 베이스로 고소함을 강조했다.
-함흥냉면·평양냉면 10,000￦

○ 창포생고기
돼지와 소를 가리지 않는 한결같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밑반찬, 착한 가격까지. 출중한 기본기로 쌓아올린 신뢰를 엿볼 수 있다.
-한우갈비살 100g 16,000￦
-생삼겹살 9,000￦

○ 장기식당
각종 TV쇼 출연에도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는 꾸준함의 대명사다.
수육만 시켜도 맑은 곰탕과 밥이 나온다. 하지만 소고기곰탕엔 육수를 머금어 감칠맛이 풍부해진 수육이 들어있다.
-곰탕 小 12,000￦, 大 14,000￦
-수육 小 35,000￦, 大 45,000￦

○ 숯불이야기
포항 최고 삼겹살집이라는 평가가 많다. 갈치액젓 베이스 양념장과 다양한 채소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챙겼다. 한정판매 '배꼽살'의 쫄깃하고 기름진 맛도 별미다.
-칼집오겹살(150g)·배꼽살(150g)·통갈매기살(150g) 11,000￦

○ 솔개천 *구) 송도솔밭
제육볶음과 닭도리탕 맛집이다. 가게 정중앙을 차지한 소나무와 인근 문화공원을 관통하는 실개천 덕에 자연미가 물씬난다.
-돼지 두루치기 9,000￦
-닭도리탕 30,000￦

○그집 쭈꾸味
삼겹살쭈꾸미 볶음이 유명하지만 메인은 역시 비빔밥이다.
-쭈꾸미삼겹살쭈루치기(2인세트) 11,000￦
-쭈꾸미비빔밥 8,000￦

**포항 맛집 리스트는 자랑스러운 플레이어스 회원 '라자르'님의 게시글을 참고했음을 알림.

[2차 추가]

○ 마라도회식당

물회가 맛있다. 생활의 달인 우승 주방장 보유
 

○ 신촌's 덮죽

그 유명한 덮죽 맞다. 흰 죽 위에 토핑을 덮어먹는다는 신개념 죽.
 

○ 개미집 

'뽈불고기'라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메뉴가 유명. 가게는 동네 로컬 아재들만 갈 것처럼 조그맣고,내부도 세월이 느껴지는 곳. 하지만 최근 SNS 등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젊은 사람도(특히 커플도) 많이 찾는 곳. 대구뽈살을 찐 후, 위에 이 가게만의 특제 소스(비쥬얼은 흡사 쟁반짜장임)을 얹은 뽈불고기가 유명하다. 맛도 좋다.

○육거리 로타리냉면

전직 알바생이 확신하는 맛
 

○ 영일대해수욕장 가정초밥 

○ 온센 (텐동맛집)
 

○ 건널목 (석쇠구이 맛집)

○ 브롱스 (피자와 수제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 실내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나눠져있어 오션뷰를 즐기며 술을 마실 수 있다.

○오대양물회
 

[핫플레이스/관광지]

○죽도시장
포항 대표 재래시장이다. 포항 현지인 중에서는 "죽도시장에서 먹을바에 다른 곳 가서 싸고 맛있게 먹겠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럼에도 물회, 과메기, 대게, 개복치 등 각종 해산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은 큰 메리트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호미곶 '상생의 손'은 명실상부한 포항 대표 상징물이 됐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잠시 걸으며 연오랑세오녀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1920~30년대에 조성된 일본인 집단거주지다. 100년 전 조성된 일본풍 가옥과 현대적인 느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느낌을 준다. 사진 맛집이자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스카이 워크
산 위에 지어진 스페이스 워크와 다르게, 바다 위에 지어진 철제 구조물. 포항 여남동 바다 위를 짧게나마 걸어볼 수 있다.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걸으며 발 아래 바파도도 감상 가능하다.

○영일대 해수욕장
도심 속의 해변. 술집과 밥집이 밀집해 있으며, 주말 혹은 저녁이 되면 한 잔 하러 나오는 사람들과 해변가를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해상 누각이 있으며, 바다 건너 포스코의 오색찬란함을 감상할 수 있는 야경 맛집.

[경기장 방문을 위한 교통수단]

포항에는 지하철이 없다. 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하자.

고속버스터미널로 왔다면 209·219·308·동해1·동해3을 타고 올 수 있다.
시외버스터미널로 왔다면 306·900번을 타고 올 수 있다.
포항역으로 왔다면 305번을 타고 오거나 5000번을 탄 후 죽도시장에서 동해1·동해3으로 환승해 올 수 있다.
포항공항으로 왔다면 900번을 타고 올 수 있다.
혹시나 배를 타고 포항항으로 왔다면 영일대해수욕장에서 209번을 타고 올 수 있다.

*스틸야드 버스정류소 경유 노선

130, 131, 209, 219, 305, 306, 308, 900, 동해1, 동해3

버스는 포스코 본사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오면 더 빠르고 정문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음!

자차 이용시 - 포스코 내에 주차면 1천312개가 마련돼 있다. 다만 경기장 인근에는 276면뿐이니 참고하라.
  
주차 시 꿀팁 -

만차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

1. 구장 인근 포스코 본사 주차장, 스틸야드 남문 주차장, 역사관·홍보관·글로벌안전센터 주차장

2. 포스코 본사 진입로·남문 역사관 진입로 도로가 이면주차

3. SK주유소~폴리텍대학 방면 도로가에 이면주차 포스코 후문게이트로 출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