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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아시아축구 얼마전에 리그 감독 문제 관련 흥미로운 중국 기사를 봤는데

 

대충 요약하면

 

1. 과거 중국리그에는 쉬겐바오, 가오홍보처럼 훌륭한 국내 감독이 있었으나 외국 감독을 비싸게 주고 데려오는 시대를 거치며 국내 감독에 어려운 시대로 변했고 지금은 알려진 국내 감독이 몇 없음

 

2. 축구 인구가 500만명이 넘고 자격증 소지 코치가 1만명에 육박하는 일본의 피라미드형 육성 시스템에 비해 경험이 풍부한 은퇴 선수에게 코치를 맡기는 한국형 모델이 중국에 더 적합해 보임.  

 

3. 한국 K리그1,2 구단은 현지 코치에 대해 관용을 갖고 기다려줌에 따라 성과를 얻고 빅클럽으로 가서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중국은 외국인 감독을 우선시하고 단기적 성공을 중요시해서 경험 축적을 통한 능력 향상이 불가능함

 

4. 현재 중국은 02년 월드컵 세대가 감독을 못하고 있고 천타오, 저우하이빈같은 05년 U20 월드컵 세대의 코치 수가 부족해짐. 토너먼트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겪었던 이 두 세대가 경험을 쌓고 능력을 향상할수 있게 지원해줘야 함 

 

https://www.ppsport.com/article/news/2193003.html

 

뭔가 밖에서 보이는 관점하고 안에서 보는 관점하고 생각하는게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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