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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정보/기사 [K리그1 POINT] '5686명'은 전주성에 무엇을 보러 왔을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58920

 

축구는 11명의 개개인이 합쳐져 만들어내는 '팀 스포츠'다. 팀이 강해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지금 전북은 팀으로서의 경기력이 조직됐다는 느낌조차 다가오지 않는다. 방향성이 없어 팀이 표류하는 동안 누적되어버린 자신감의 하락은 선수들의 능력까지 갈아먹고 있다.

재미가 없는 경기를 보러 올 정도로 팬들은 바보가 아니다. 돈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러 경기장을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K리그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북은 이제 토요일 황금시간대 경기에 1만 명조차 모으기 힘들어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관중 수는 겨우 5685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시즌의 평균 관중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다. 이번 시즌 내내 전주성에서 팬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홈 관중 감소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댓글 3

best 박창우의앞잡이 2023.05.01. 13:03
응 그새끼 나간다니깐 상암원정석 매진 직전이야~ 응 그새끼 나간다니깐 홈 관중보다 원정관중이 더 많아~
best 박창우의앞잡이 2023.05.01. 13:03
응 그새끼 나간다니깐 상암원정석 매진 직전이야~ 응 그새끼 나간다니깐 홈 관중보다 원정관중이 더 많아~
댓글
더플레인 작성자 2023.05.01. 13:04
 박창우의앞잡이
상암 원정 5천명 돌파!
댓글
진쟈에일 2023.05.01. 13:10
어떻게 전북이 괴랜이랑 2천차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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