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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시즌 개막하고 계속 지면서 팀 추스르는 게 힘들었다"

이번 마무리 훈련 골키퍼 참가자는 안호진, 고동민이며, 수비수는 김명준, 이광선, 이재명, 박광일, 김범용, 우주성, 박재환, 이민기, 제해성, 김지운 등 10명이다. 미드필더는 이지승, 유용현, 이광진, 국진우, 배범근 등 5명이고 공격수는 고경민, 정충근, 박민서, 서재원, 료노스케, 설현진, 원기종, 황일수, 하남 등 9명으로 구성했다.

 

티아고, 카스트로, 엘리아르도 등 브라질 선수 3명은 참여하지 않고, 일본인 선수 료노스케는 선수단과 동행한다.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두 가지가 생각난다. 동계 훈련 때 완전히 11명이 풀 멤버였다. 너무 좋았다. 첫 게임 지고 두 번째 이기고 계속 질 때 다 너무 어린 선수가 많았다.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두 번째는 윌리안이랑 에르난데스 동시에 나갔을 때 팀 분위기가 너무 힘들었다. 감독은 공격수들에게 이 둘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이름을 거론했고, 우리는 우리대로 '그 친구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떠나간 둘 이름을 계속 부르고 있었다. 팀이 우왕좌왕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한 원천은 무엇이었나?

 

"감독님이 흔들리지 않았다. 처음부터 강한 멘털을 가져가게 한 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이었다. 감독이 흔들리거나 지금까지 해온 축구가 아닌 다른 축구를 하려고 했으면 더 흔들렸을 것이다."

 

-앞으로 축구선수로 목표는?

 

"300경기를 뛰고 싶다. 계산해보니 186경기를 뛰었는데 남은 프로 인생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300경기가 1차 목표다. 경남이면 제일 좋겠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고, 어쨌건 300경기를 채우고 싶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8902

댓글 3

꾸르바수드 2022.11.02. 22:36
이광진 대전에서 개막전 시즌 아웃 아니었으면 얼마나 더 높이 날아올랐으려나
댓글
진쟈에일 2022.11.02. 23:35
원기종은 아예 경남가나
임대생인데도 마무리훈련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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