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전남 경기를 보고 실망스럽다고 한게 아님

경기는 어제 잘했다거 생각함

이제 화도 실망도 안남

이정도의 선수로 어제 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함ㅇㅇ

이와 반면, 나도 타지에서 고향팀이라는 그런거때문에 응원하는데

올해는 진짜 몇년간 썩은게 곪을대로 곪다가 올해 터졌다고 생각함

아챔나간다고 어디서 짬통뒤져서 주전도 못나오는애들 영입해서 유망주다 이러면서 데리고와서

써보면 악성재고고

매년 주전도 안되는 선수들을 폭풍영입해서 폭풍 방출시키고

이게 몇년째냐 진짜 연봉딸리는 팀들보다도 못하고 

김포같은 신생팀한테도 무시나 당하고

이모든게 프런트 탓아님?

근데 이게 영입담당 프런트만의 책임이냐 지금 대표이사는 아무책임이 없냐? 지금 대표이사라는 사람은 소통이라는걸 함?

그냥 어차피 연임제여서 하하호호 인사만 하고 어차피 나갈사람아님?

몇년째 소통은 개나줘버리고 지들 멋대로 윈나우 한답시고 이석현 이런애들 데리고오고 내년엔 개선?이 보인다고?

근데 깊게 전남 내부사정을 알진 못하지만

전남축구를 보면 너무보임

전남 직원들이 일을 못하는게 너무 보임..

물론 오랜직원들이겠죠..

그냥 전통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이제 유스이런거도 명가아니시니까 갖다 붙이지 말고..

일못하면 부천이나 무시당하는 김포같은데 가서 배워라 좀,,,

에휴 올해만 보고 이제 진짜 안볼거같아서 넋두리써봤습니다......

불편했음 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