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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공홈] 이현주, 바이에른에서 1년[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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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에게는 흥미진진한 첫 해였다. FC 바이에른 아마추어의 한국인 미드필더는 12개월 넘게 뮌헨에 있었고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23경기를 출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독일에서의 첫 달, 튀르키예 원정 훈련 및 그의 팀 동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녕 현주, 훈련 캠프에서의 첫날은 어땠어?

 

나는 그 상황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 나에게 이것은 최초의 훈련 캠프다. 앞으로 며칠간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시즌 후반기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바이에른에 온 지 이제 1년이 되었다. 어떻게 적응했니?

 

처음은 특히 나에게 쉽지 않았다. 바이에른의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매우 친절하고 개방적이었지만 가족, 친구, 음식, 그리고 내 문화가 정말 그리웠다. U19팀에서 처음으로 발도르프를 상대로 첫 경기에 출전 했을 때 상황이 개선되었다. 우리는 3-0으로 이겼고 나는 골을 넣었고 동료들과 더 잘 지냈다. 이것은 또한 나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주었고 지금은 뮌헨에서 매우 편안하다.

 

 

https://twitter.com/fcbayerncampus/status/1614646401757061121

 

 

축구를 안 할 때는 어디에서 뭘하니?

 

나는 여전히 팀과 통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캠퍼스에 살고 있으며 뮌헨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종종 산책하러 가고 이미 마리엔플라츠, 영국 정원 또는 올림픽 공원과 같은 많은 곳을 다니고 보았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뉘른베르크에 있는 친구 홍윤상에게 차를 몰고 간다.

 

 

 

홍윤상은 1.FC 뉘른베르크 2군 소속이다. 어떻게 서로를 알아?

 

우리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고 그곳에서 함께 축구를 했다. 그는 나보다 1년 일찍 독일에 왔다. 오늘 우리는 자주 서로를 만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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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에서 누가 이곳에 정착하도록 도왔어?

 

"그랜트(그랜트 라노스)와 가바(가브리엘 마루시크)는 둘 다 캠퍼스에 살고 있으며 처음에 나를 안내하며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그랜트는 종종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훈련할 때 항상 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간다.

 

 

 

기숙사에서 너는 후쿠이 타이치와 같은 방을 쓰고 있다. 일본에서 이주한 후 독일에서 처음 몇 달 동안 그를 돕고 있는 사람이 너야?

 

그래 그를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뮌헨에 도착했을 때 나는 그에게 캠퍼스에 대한 몇 가지 사항,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음식 주문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웃음 ). 하지만 우리의 언어가 전혀 비슷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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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는 이번 시즌 8득점 2어시를 기록했다.

 

 

 

독일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니?
 

그것은 쉽지 않지만, 나는 내 동료 선수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처음부터 그것을 처리해야 했다. 그 과정은 이미 잘 진행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여전히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나는 꾸준히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부상에서 돌아온 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말에 5경기에서 5골을 넣었고 1어시스트를 했다. 무슨 이유가 있나?

 

나는 1년 동안 잘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처음에 나는 내 득점력에 만족하지 않았지만 미초(마르틴 데미첼리스, 전 2군감독)는 )가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나를 믿고 플레이 시간을 주었다.

 

 

https://www.instagram.com/p/CoEgzqqIEH6/?utm_source=ig_web_copy_link

 

 

 

시즌 전반기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어디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해?

 

나는 감독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플레이한다. 중앙이든 측면이든 상관없다. 하지만 나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이 가장 편하다. 그곳에서 내 기술을 잘 활용해 동료들을 각광받게 할 수 있다

 

 

 

이곳 안탈리아(전지 훈련 장소)에서의 앞으로의 계획은 뭐니?

 

나는 나 자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 나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특히 공을 헤딩하고 골을 넣는 것과 관련해서. 그리고 물론 나는 여기서 내 인내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 라피드 빈과의 친선경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내가 다시 팀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 4

2023.02.02. 19:34
윤상이랑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있었구나
둘 다 분데스 1군에서 잘 자리 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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