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선데이 FMN 한 시즌만에 진행자 선거 진행되나???

FMN S26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지금

뜬끔없이 진행자 선거에 대한 풍문이 들려오고 있다.

이 소문이 의아한 이유는

FMN 역사상 첫 선거로 당선된 진행자 양조위가 이제 갓 1시즌을 마쳐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소문의 소스 또한 명확하다.

진행자의 전설로 통하는 A구단의 구단주 이자 전직 진행자 L씨가 복귀를 준비한다는 정보에 이어

F구단의 구단주 이자 진행자 후보였던 H씨의 진행자 출마 선언,

C구단의 구단주 이자 마찬가지로 진행 후보였던 N씨의 역시 출마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물론 현 진행자인 양조위 역시 이 전쟁에 참가 할 것로 관측된다.

아직 그 어떠한 것도 정해진바가 없는 S27시즌의 진행자.

S26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벌써 이야기가 피어 오른다는 건

상당이 이례적인 상황이며

귀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