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ved fem:ne , S26 현장 리뷰 행복핸 上편

fem:ne(이하 F) : 안녕하신가

행복핸(이하 H) : 안녕하신가 , 언론과 함께하는 것은 오랜만인 것 같다

F : 연말인데 잘지내시나?

H : 어제 가족들하고 외식하고 돌아와서 푹 쉬고 있다.

F : 하이키에 대해서 말해 달라.

H : 하이키의 전신 하이 로즈블라섬 또한 하이키의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단했다.

이 시대에 희망을 노래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러던 도중 신곡이 나왔고 듣자마자 좋은 영감을 받아서 창단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F : 하이키는 현재 임윤아 , 픔느의 봄 리그에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어떻게 생각하시나?

H : 사실 노시뮬 치고는 기대이상의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 위치에서 만족해서는 안된다. 여기까지 온 이상 임윤아 , 픔느의 봄 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

F : 아직도 노시뮬인가? 노시뮬을 하게된 이유는 뭔가?

H : 이번 시즌내내 노시뮬이었고 노시뮬로 갈 것 같다. 하이로즈에서 내가 모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조합을 모았다.

하지만 전술을 짜느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그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

그점이 아쉬워서 이번엔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노시뮬로 하려고 생각했다.

F : 지금은 멤버들하고 잘 즐기고 있는가? 하이키의 핵심 멤버는 누구인가?

H : 지금 멤버들이 다 좋은분이셔서 즐기고 있다. 핵심멤버라 다들 핵심멤버이다.

전술적으로 말하자면 옐쪽이를 뽑고 싶다 3백과 4백에서 센터백과 수미를 오가면서 궂은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F : 언급하신대로 3백과 4백을 혼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뭔가?

H : 그냥 별 생각 없었다. 옐쪽이님이 수미하신다고 하셔서 4백 쓸 생각이었는데 센터백도 다셔서 3백도 쓰는거다.

fem:ne 주최 프리시즌 이벤트부터 그랬다. 프리시즌 때 3백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혼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