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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Кино - Бездельник №1(백수건달 1번)

 
 
 
Гуляю я один, гуляю
혼자서 돌아다녀, 그냥 싸돌아다녀
 
Что делать дальше, я не знаю
나중에 뭘 할지는 잘 모르겠어
 
Нет дома, никого нет дома
집은 없고, 집엔 아무도 없어
 
Я лишний, словно куча лома
난 고철더미마냥 잉여인간이야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나는 백수건달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엄마..
 
 
 
В толпе я как иголка в сене
사람들 속에서 난 건초더미 속 작은 바늘같아
 
Я снова человек без цели
난 또 다시 목표도 없는 사람이지
 
Болтаюсь, целый день гуляю
빈둥거리고, 또 싸돌아다니지
 
Не знаю, я ничего не знаю
모르겠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나는 백수건달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나는 백수건달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мама
나는 백수건달 우우...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나는 백수건달..
 
Я бездельник
나는 백수건달..
 
 
 
 
레토 초반에 빅토르 초이가 부르는 노래길래 찾아봤는데 82년에 낸 곡이라고 하더라고요.
 
 
키노 하면은 혈액형같이 뭔가 반전적인 메시지를 풍기는 곡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실제로 초기에는 그냥 평범한 일상적인 감정을 노래하고.. 그냥 평범한 사랑노래도 잘 썼다고 하더라구요.
 
 
 
 
이 곡에서는 말 그대로 백수의 감정을 담은 곡이라고... 하더라구요...
 
 
곡 제목이 백수건달 1번인 이유는... 같은 앨범에 백수건달 2번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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