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내일 모래에 펄잼의 새 앨범인 Dark Matter 앨범이 발매되기에...술을 마시면서 펄 잼의 노래를 듣습니다. 오늘은 구슬픈 곡..Yellow Ledbetter

https://youtu.be/iYtBMgLfqKQ?si=OxMKDhK0jLSkrtlE

 

 

펄잼의 또 다른 명곡입니다.

노래도 슬프고 가사도 슬프고...

 

몇년간 팬들 사이에서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에게 바치는 노래다

아니다!

전장에서 전사한 사람 아님

그 가족들에 관한 노래다,,라는 견해가 있었는데요..

2003년 5월3일 펜실베니아 브라이스 조던 센터에서 

에디 베더가 이 곡을 부르면서

난 이 전쟁이 빨리 끝나도록 기도하겠지만,그냥 전쟁따윈 하지마세요

난 관이나 가방속에 담겨서 돌아오는걸 바라지 않습니다란 맨트를 하였기에.....

 

이 곡의 가사에서 나오는 편지는 전사통지서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겠지만

 

전 너바나보다 펄잼이 훨씬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ㅎㅎ

 

 

 

Unsealed On a porch a letter sat

뜯겨진 편지가 현관에 놓여 있었어
Then you said I want to leave it again

넌 그 편지를 거기에 그대로 두고 싶다고 했어

Once I saw her

그녀를 본 적이 있어
On a beach of weathered sand

닳고 닳은 모래  사장에 앉아 있었는데
And on the sand I want to leave it again

그 모래 위에 그 편지를 남겨 두고 싶어

 

On a weekend want to wish it all away

난 주말이 오면 모두 사라져버리길 바라
And they called and I said that I want what I said

날 부르는 소리에 내가 원했던걸 말했다고
And then I call out again

난 다시 소리쳤어

 

And the reason oughta leave her calm, I know

그녀가 슬퍼하는 이유를, 난 알아
I said, I don't know whether I'm the boxer or the bag

난 말했어, 모르겠어, 내가 들어갈 자리는 관인지 가방 속인지

 

Oh yeah, can you see them?

그들이 보여?
Out on the porch

현관 밖에 서있는
Ah, but they don't wave

하지만 그들은 손을 흔들지 않아

I see them

난 그들이 보여
'Round the front way, yeah

길 옆에 서 있어
And I know and I know

난 알아, 알고있어
I don't want to stay

난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

Make me cry

날 울게 만드는 걸

 

I see

알아
Oh, I don't know, there's something else

아니, 모르겠어, 알지못하는 뭔가가 있어 
I want to drum it all away

난 다 털어버리고 싶어
And I said

난 말했어
"I don't, I don't know whether I was the boxer or the bag"

알수가 없어, 모르겠어, 내가 관에 있었는지 가방 속에 있었는지 

 

Oh yeah, can you see them?

그들이 보여?
Out on the porch

현관 밖에 서있는
Ah, but they don't wave

하지만 그들은 손을 흔들지 않아

I see them

난 그들이 보여
'Round the front way, yeah

길 옆에 서 있어
And I know and I know

난 알아, 알고있어
I don't want to stay

난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stay
I don't want to stay
I don't want to stay
I don't, oh-ooh, yeah

 

Ooh, ooh-ooh-ooh, ooh
Ooh, ooh-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