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즐기기 위한 레나(레전드+나이 감소) 로스터

안녕. 반말이 편하니까 반말로 쓸게. 일단 글이 좀 길다. 양해 바람. 다 안 읽어도 됨.

다들 에펨하다 보면 게임은 거의 발전이 없는데 한살한살 늙어가는 메날두를 보면서 내심 아쉬웠을 거라 생각해. 메날두뿐 아니라 과거에 활약했던 모든 선수들이 그렇지. 난 밀란빠라서 몇년째 망란에서 못 나오고 있는 지금이 답답해. 그때는 이렇게 좆망할지 몰랐지.

그래서 나이감소 로스터나 레전드 로스터가 인기를 끄는 거라 생각해. 나도 종종 했고. 근데 솔직히 펠레 축구하는 거 라이브로 본 적 있냐? 마라도나는? 플라티니는? 베켄바워? 크루이프? 레전드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솔직히 감정이입이 되냐? 본 적도 없고 응원한 적도 없을텐데.

많은 해축빠들이 해버지 효과로 해축에 입문했다고 생각해. 난 밀란빠라 그보다는 약간 전이었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00년대 이전부터 해축을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지.

그래서 내가 만든 레나 로스터는 다들 이름만 들어봤을 할아버지들은 빼버리고 최소한 00년대에 활약했던 선수들과 10년대에 활약했던 선수들위주로 작업했어.

설명 들어간다.

건드린 팀 : 레알 바르샤 ATM 발렌시아 리버풀 맨시티 맨유 아스날 첼시 토트넘 로마 밀란 유베 인테르 뮌헨 돌문 레버쿠젠 PSG

여기서 건드렸다의 의미는 과거 선수 추가+나이 감소+로스터 조정+능력치 조정임.

과거 선수 추가+나이 감소는 이하 기준으로 행해짐.

68->83

69->84

70->85 

71->86 

72,73->87 

74,75->88 

76,77->89 

78,79->90 

80,81->91 

82->92 

83->93 

84->94 

85,86->95              

87,88->96                       

89,90->97          

91,92->98          

93,94->99 

95,96->00 

97,98,99->01 

00,01,02->02     

왼쪽이 실제 생년, 오른쪽이 조정 생년이야. 몇개씩 묶은 게 있어서 생일이 차이가 있으면 실제 생년이 늦어도 나이가 더 많아지기도 해ㅋ. 그래도 별 차이는 없어.

참고로 나이 조정의 대상이 된 선수들은 추가된 과거 선수, 위의 건드린 팀에 해당되는 선수 중 포텐 160 or 랜포 -9 이상인 선수만 건드렸어.

예를 들어 파올로 말디니는 한참 전에 은퇴했지. 실제로 68년생이니까 내 로스터에서는 83년생으로 부활했어.

카세미루의 포텐은 167이야. 그리고 레알 소속이지. 따라서 카세미루는 실제로 92년생이니까 내 로스터에서는 98년생이 되었어.

대표적인 사기몹 사비치의 포텐은 184지. 사비치는 95년생이니까 내 로스터에서는 00년생이 되었을까? 놉. 사비치는 안 건드렸어. 왜냐면 얘는 라치오 소속이거든. 나이 조정한 선수는 저기 건드린 팀에 소속된 선수뿐이야. 그러니까 같은 -9.5포라도 데 리흐트는 안 건드렸지만 주니오르는 나이가 깎여있어. 그런 식이야. 

왜 모든 팀을 건드리지 않았냐고? 이유는 크게 2개인데 첫 번째는 너무 많아. 160 이상으로만 잡아도 상당하거든. 두 번째는 단순히 나이만 깎는 게 아니기 때문이야. 보통 나이감소 로스터는 어빌은 그대로 두고 나이만 깎지만 내 로스터는 나이와 함께 어빌도 깎아. 저기 건드린 팀에 속하는 팀들은 레전드가 많으니 현역 선수들 어빌이 깎여나가도 걔네가 클 때까지 레전드로 커버칠 수 있어. 레전드가 없더라도 강팀들이니까 140~150대 선수들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으니 걔네로 클 동안 커버칠 수 있고. 근데 그외 클럽은 어떨까? 160 이상이면 웬만한 클럽에서는 에이스급이야. 이런 선수가 나이가 깎이면서 어빌도 확 깎인다? 그냥 시즌 접는 거지. 그리고 포텐 160 이하는 전혀 건드리지 않았으니 아마 한두 시즌은 어빌 150대 애들이 로테 자원으로 오히려 더 쓸만할거야.

대체로 나이가 어릴수록 피지컬을 많이 후려쳤고 나이가 많을수록 피지컬은 적게 후려쳤어. 총 어빌도 나이가 많을수록 더 높아. 예를 들어 날두는 23세에 173으로 시작하지만 메시는 22세에 165로 시작해. 음바페는 16세에 136으로 시작하는데 얘가 이례적으로 높은 거야. 다른 16세는 아마 110대일거야. 그리고 날두나 메시는 나이가 좀 있으니까 피지컬은 안 건드렸지만 음바페는 피지컬을 꽤 많이 후려쳤어. 뭐 이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부상빈도가 너무 높은 선수들은 조금씩 깎아줬으니 참고해.

그리고 건드린 팀에 있던 선수들 중 다른 팀으로 옮겨간 선수도 있어. 걔네는 나이랑 어빌이 후려쳐있어. 예를 들어 리버풀의 케이타는 라이프치히로 돌려보낸 상태인데 18세에 어빌은 130대로 깎여있어. 옮긴 기준은 딱히 없어. 그냥 지금 팀보다 더 어울리거나 활약한 팀이 있으면 거기로 옮겼어. 손해라고 생각할 필요만은 없는 게 어차피 나이랑 어빌 깎여서 간 상태라 지금 제대로 쓸 수도 없고 팀에 남아있어봤자 포지션 겹쳐서 쓸 일 없을거야. 주로 2018년 이적생들이 많이 옮겨졌거든.

원래는 몇몇 팀만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건드린 팀 스샷은 다 올릴게. 참고로 포지션 밸런스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어. 그래서 포지션 자원이 겹치거나 해서 스쿼드 정리가 필요한 팀이 많을거야. 그건 뭐 너희가 알아서 해.

첫 시즌은 확실히 빡센데 저 유망주들 다 크면 굉장히 수월해질거야. 00년대 토트넘이 그리 강한 팀이 아니었으니까 받은 지원이 좀 부실하지만 그래도 EPL이라 내가 기억하는 선수들이 꽤 있어서 당시 성적에 비하면 그럭저럭 지원을 받았어. 예상 순위는 6위. 시티보다는 강할 것 같은데 의외야.



내가 보기엔 첼시가 제일 센 것 같은데 의외로 예상 순위는 2위더라고. 아직 은퇴 안 한 선수는 나이만 깎고 명성을 안 건드렸더니 드록신 명성이 이제 보니 되게 낮네ㅡㅡ...어쨌든 풀백만 빼면 진짜 강한 스쿼드야. 현실에서도 첼시 전성기 때 풀백이 약점이라 지적받았으니 뭐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아.



공격 자원은 빵빵해. 대신 그외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부실하고 겹치는 자원도 많으니 잘 생각해서 운영해야겠지. 그리고 레만이 생각보다 일찍 훅 가니까 차기 골리도 생각해두는 게 좋을거야. 예상 순위는 3위.



알다시피 00년대 맨시티는 초라했으니 약해질 수밖에. 거기다 에이스인 투레랑 테베즈가 알아주는 멘탈 병신들이니 직접 감독한다면 상당히 빡치는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현실에서는 잘나가는 팀인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는 많아. 예상 순위는 5위. 첫 시즌은 챔스권 확보가 현실적인 목표가 될 거야. 내가 테스트한 파일에서는 챔스는 4강까지 갔는데 리그는 8위하더라. 



여럿 떠나보내고 여럿 들여왔다.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고포텐 유망주들이 많아서 한두 시즌 후에 더 강할 팀이야. 예상 순위는 4위. 알리송이 없어서 오랜만에 레이나와 함께 할텐데 알리송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깨닫게 될 거야.



뮌헨은 여전히 좋은 선수들이 많고 뎁스도 두텁고 기본적으로 부자 클럽이라 별 어려움은 없을거야. 특히 최대 경쟁자인 돌문이 약해져서 분데스는 시즌 내내 휴가 떠나도 우승할 수 있을걸. 예상 순위도 1위야.



폭풍을 일으켰던 레버쿠젠이야. 에이스 발락과 함께 그 당시 활약한 선수들이 몇몇 있고 손흥민도 이쪽으로 옮겨버렸어. 원래 포텐 160 이하만 깎기로 했으니 159인 손흥민은 대상이 아니지만 솔직히 요즘 폼에 159보다는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올려주고 팀도 옮겼어. 토트넘에 놔둬도 됐겠지만 거기서는 벤치 지킬 가능성이 높거든. 제법 재밌게 할 수 있는 팀일 것 같아. 예상 순위는 3위.



돌문은 어린애들이 많아서 꽤 약해졌어. 00년대에 많이 부진했던 팀이기도 하고 당시 분데스는 진짜 인기가 없었어. 그래서 나도 안 봤고 당시 돌문 선수 중 아는 선수가 거의 없어. 그래서 딴 팀에 비해 받은 지원이 적어. 얀 콜러 하나 넣었네. 예상 순위는 2위인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 것 같아.



PSG야. 근본 없는 팀이라 좀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리그앙 여포짓은 할 수 있어. 내가 테스트한 파일에서도 챔스는 광탈했지만 리그는 2점차로 우승하더라. 디마리아처럼 과거에 비해 현재 포텐이 너무 깎인 선수들은 내 주관적으로 좀 조정한 선수들이 있으니 그것도 감안해. 약해졌다지만 예상 순위는 1위네.



확연히 약해졌다. 별 수 없는 게 00년대 꼬마는 지금과는 달리 약팀이었거든. 강등된 적도 있었으니 말 다했지. 그래서 지원이 다른 팀에 비해 짜고 예상 순위도 4위로 발렌시아보다도 밀렸다. 근데 AI가 토레스 팔카오 포를란 3톱 쓰더니 라리가 우승시키더라ㄷㄷ



미친 새끼들이야. 자리가 없어서 수지는 임대 나가고 히바우두는 중미 알바를 뛰더라ㅋ 사기야. 해보면 알아.



이강인이 있어서 관심이 늘어난 발렌시아. 00년대에 꽤 잘 나갔고 이후에 수집한 선수들 수준이 나쁘지 않아서 지금이나 미래나 제법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어. 다만 재정 지원이 짜기로 유명한 팀이고 레알 바르샤가 너무 강하니 잘해야겠지. 예상 순위는 3위.



다른 팀에 여기저기 찢어놨는데도 레알은 레알. 확실히 강하긴 하지만 바르샤가 워낙 강해서 예상 순위는 2위더라. 



주전 선수들이 강하고 특히 홈그로운 충족이 거저먹는 수준이라 선수단 보강이 쉬워. 뎁스도 나쁘지 않고 겹치는 자원도 많지 않아서 운영이 쉬울 것 같다. 예상 순위는 1위. 근데 강하긴 한데 1위할 정도는 또 아닌 것 같은데 의외야.



대표적인 씹사기팀이야. 뎁스가 진짜 존나 두꺼워. 로스터 조정하면서 160대 애들 나이랑 어빌 조정할 때 유벤투스 애들이 존나 많아가지고 빡쳤었다. 다른 팀은 쓸데없이 공격수가 넘쳐나는 팀이 많은데 얘넨 델피에로, 트레제게로 깔끔하게 끝. 나머진 많이 필요한 수비나 미들 자원이라 운영하기 훨씬 좋아. 예상 순위는 1위. 유저가 유베 잡았는데 리그 우승 못하면 전술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제 보니 마르키시오를 까먹었네. 유베에 남아있었으면 기억했을텐데ㅂㄷㅂㄷ



유베도 사기지만 인테르도 만만찮아. 알다시피 00년대는 세리에가 마지막 불꽃을 날리던 때야. 그래서 세리에 팀들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 근데 이렇게 보니까 인테르는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 선수밖에 없네 ㅅㅂ ㅋㅋㅋ. 공격수가 많이 포화돼서 AI가 맡으면 아드리아누가 벤치를 지키는 무서운 팀이야. 수비도 상당히 강하지만 미드는 좀 부실해. 예상 순위는 2위네.



이 스쿼드로 유로파나 뛰어야한다는 게 밀란빠로서 존나 빡친다. 참고로 말디니옹 너무 높은 것 같아서 첨부파일에서는 좀 깎였어. 183인가 184인가 그럴거야. 그래도 풀백 중에선 어빌만 따지면 제일 높을걸. 스쿼드가 주전은 막강한데 뎁스가 다른 팀에 비해 좀 후달리고 미래도 상대적으로 암울하네. 160대 포텐이 유베나 인테르에 비해 확연히 적지. 괜히 망란 소리 듣는 게 아닌 것 같아. 예상 순위는 3위. 이제 보니 돈나룸마 꽝으로 나왔네.



엥? 로마인데 토티가 없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 내가 그랬거든. 분명 만들었는데 왜 없지 하고ㅡㅡ...은퇴 계획을 안 지워서 은퇴했더라고. 첨부파일엔 지워놨으니 정상적으로 있을거야. 전력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유베랑 양밀란이 너무 강해서 우승 노리기는 쉽지 않을 거 같다. 양질의 수비와 미드가 많은 반면 토티가 들어오더라도 공격수는 부족함.

 

경로 설정이랑 적용하는 법은 다 알지? 굳이 안 쓸게. 예상 질문 몇개만 생각해서 답변 달아놓을게.

Q: 어빌이랑 나이 후려친 애들 잘 큼?

A: 잘 큼. 빅클럽에서 성공한 애들이 대부분이라 프로의식이나 포부가 대부분 높거든. 음바페는 컴이 한 시즌만에 19를 올려놨더라.

Q: 능력치 왜 이렇게 매김? 기준이 이상함. 너무 높음 너무 낮음 왜 얘가 얘보다 더 높음 등등.

A: 일단 내가 축구를 그렇게 많이 본 것도 아니라 선수들 스타일을 잘 모를 수 있음. 그래서 D.Edwards님의 레전드 로스터를 많이 참고했고 과거 선수일수록 어빌 뻥튀기가 좀 된 듯한 느낌은 과거작이 전반적으로 어빌이 높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리고 어빌 후려칠 때 생각하고 후려치는 게 아니라 그냥 높으면 2 이상 낮으면 1 정도씩 균등하게 후려쳤음. 크게 생각하고 깎은 게 아님 그러기엔 너무 양이 많거든. 그리고 어리면 피지컬 후려치고 늙었으면 피지컬은 덜 후려치고 그런 식으로 해서 가끔 피지컬 올인, 기술 올인 이런 식으로 간 선수들이 좀 애매해지는 편임. 피지컬 능력자인데 나이는 있어서 피지컬은 덜 후려쳐야겠는데 어빌 대부분은 피지컬이 잡아먹고 있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기술 정신을 극한까지 후려쳐야 되는데 이러면 그냥 럭키 황희찬이 따로 없다.

애초에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능력치 책정은 애초에 할 수 없을테니 너무 큰 괴리만 없으면 그냥 감안하고 써줬으면 하고 도저히 못 참겠으면 르테나 에딧을 쓰길 바람. 그리고 누가 누구보다 높냐 낮냐는 솔직히 100명 넘는 선수들 수정하면서 내가 쟤한테 어빌 몇 줬더라? 이거 기억 안 남. 그냥 매기고 보는거지. 이것도 큰 차이가 아니면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음. 딱 하나 기억나는 게 램제는 똑같이 줘야겠다 생각해서 똑같이 줬음.

Q:이 새끼가 왜 이 팀에 있음류 질문

A:만들면서 이게 존나 어려웠다. 시발놈들이 떠날 때 좀 곱게 떠날 것이지 좆같이 떠난 놈들이 하도 많아서 어느 팀에 넣어야될지 모르겠어. 소금쟁이 작은아이 77ㅓ억 후통수 등등. 그런 거 다 신경쓰면 넣을 팀이 없는 선수가 있을 지경임. 그래도 대부분은 그냥 가장 활약한 팀 위주로 넣어뒀으니 꼬우면 팔아버리자. 이적료 개꿀. 근데 피구는 차마 바르샤에 넣어야될지 레알에 넣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스포르팅에 넣어놨음.

Q:페팩 없음?

A:ㅇㅇ..사진 구해서 그냥 고유번호만 맞춰다 써..

Q:한국인 있음?

A:손흥민 박지성밖에 안 건드렸음.

팁: 저기 올린 팀 외에 다른 팀에도 몇몇 과거 선수들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피구는 스포르팅에서 썩고 있고 해버지는 맨유에 두면 벤치성 될까봐 일단 PSV에 보내놨음. 라치오에 네스타, 피오렌티나에 바티와 코스타 콤비가 있고 파르마의 크레스포, 브레멘의 클로제 등등 찾아보면 좀 있을거임. 특히 라리가는 아마 데포르티보가 무조건 승격해서 올라올 거임. 주급 감당이 안되는지 데포르티보가 헐값에 팔더라.

부상 방지나 괴물 방지는 같이 쓰면 좋을 거임. 늙은이들 회춘한 경우 부빈을 조금 깎아주긴 했어도 여전히 높은 편인 애들이 많아서 답답할 수 있음. 특히 베일 같은 애들 부상 때문에 풀포도 못 찍어보고 뒤져버리면 좀 아쉽자너. 그리고 상금 로스터를 쓰든 뭐 따로 손을 쓰든 세리에 지원은 해주는 게 재밌을 듯. 선수들 대부분이 2021년까지 계약인데 세리에 재정으로 쟤네 다 재계약해주기 힘들어서 쫙쫙 나감. 

선수들이 머머리로 나오면 인겜 에딧으로 긴 머리로 바꾸면 해결될 것이다. 에딧 없으면 쏘리. 내가 바꿔놨어야 되는데 귀찮았다.

뭔가 문제 생기면 알려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