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17입문자를 위한 리버풀 가이드 선수분석편 2부

하지만 스터리지를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한 결정적 이유는 바로 부상빈도 때문입니다.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부상이 꽤나 잦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높은 주급과 다른 포지션으로 쓰기에도 애매한 점을 이유로

스터리지를 로테이션으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르미누가 부상을 잘 당하지 않고,

유용한 로테이션 자원

리버풀 스트라이커의 미래

[ 추천 역할 ]

CF(지) CF(공)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 오리기입니다.

FM에는 오리기보다 더 어린데도 스텟이 더 우수한 선수들이 넘칩니다만,

선수의 멘탈까지 고려한다면 오리기같은 선수는 몇 되지 않습니다.

우승 경쟁을 해야 하는 리버풀로서는 1군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약간 아쉽지만,

중하위권 팀 기준으로 보면 특급 선수이며, 무엇보다 21세 입니다.

2년~3년 정도 튜터 지도와 함께 출전기회만 잘 부여해 주시면
별 탈 없이 월드클래스급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복이 매우 적고 큰 경기에서도 위축되지 않아, 중요한 경기에 조커로도 충분히 기용 가능합니다

특별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CF가 무난합니다.

하지만 스텟 밸런스가 좋아 다른 역할도 그럭저럭 수행 가능합니다.

당장은 특기할 사항이 없고, 꾸준히 출장기회를 부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총평 : 주전과 유망주는 모두 훌륭하나 로테이션 자원이 다소 애매한 포워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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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AM 및 AMR 에서 AP(지원, 공격)

실축에서 측면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옴겨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랄라나입니다.

랄라나의 가장 큰 장점은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활동량 입니다.

본래 주 포메이션은 AMR 이지만, 클롭이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시키며

선수가 가진 활동량과 창조성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실제로 중앙 미드필더는 활동량과 창조성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포지션 입니다.

우선 본인의 약점인 스피드가 중앙으로 이동함에 따라 어느 정도 상쇄가 되었습니다.

또한 측면과는 달리 자신을 지원해 줄 선수가 많으며,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할 공간까지 넓으니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 공격적인 능력이 우세한 선수라

꼭 수비적으로 밸런스를 맞추어줄 다른 미드필더가 필요하며,

이는 랄라나를 중앙 미드필더에 기용시 꼭 명심해야 할 약점입니다

하지만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포지션 선수로서, 여전히 팀에 있어 중요한 자원입니다.

2, 3선에서 활동량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쿠티뉴를 제외하면 플레이메이킹에 특출난 강점이 있는 선수가 별달리 없는 현 리버풀에게

다양한 전술 옵션을 제공해주는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