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팀 가이드 - 7. 스완시 편

오랜만에 돌아옴..

 

설날 전후로 바쁘기도 했고

 

마침 이적시장도 끝자락이라

 

이적시장 끝난후에 쓰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이적시장에서 선수변동이 있다보니

 

예상 순위에도 변동이 생겨서 순서가 좀 뒤바꼇을수도 있는데

 

아무튼 이번편에서는 스완시 하기로했으니 스완시 ㄱㄱ

 

 

 

 

 

일단 스완시는 2017-02-02 18:20 기준으로

 

펨네에 올라온 프로로스터에서 이적만 수정한 로스터 기준으로

 

예상 순위 13위의 팀이야.

 

그에 걸맞게 구단주께서도 최소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시네

 

 

 

 

중간치 목표를 삼으면

 

120억을 더주고.

 

저기서 전부 최상위 목표로 잡으면 여기서 60억을 더주더라.

 

하지만 난 언제나 안전빵이 좋기때문에 중위권진입을 목표로하는걸 추천함.

 

 

 

 

 

 

우리팀 수비수들의 피지컬이야

 

딱히 특출난건 없어보이고, 느린편에 속하네

 

 

 

 

공격수들의 피지컬

 

점프력은 괜찮아보이는데 선수를 살펴봐야할듯하고

 

아주 느린편에 속하네..

 

뭔가 좀 암울해지는데

 

 

 

 

다행히 미드필더는 아주 빠른편에 속하네

 

 

공/미/수 들의 피지컬을 종합해보자면

 

지구력이 매우 떨어지고

 

대체로 몸싸움이 구린편이야

 

 

1. 스완시는 지구력이 약한팀,

교체를 적극활용하는데에 집중하고

그에 따라 로테이션 멤버를 구축하는것에

신경써야한다.

 

 

 

2. 압박을 강하게 해주는 축구를 구사하는것에도

한계가 있다. 

전반에 열심히 압박하다가 전부 뻗어버릴듯.

 

 

 

 

 

 

미드필더진의 멘탈을 보면 알겠지만

 

역시 압박하는데에 적합한 능력치들은 아닌듯

 

저번에 가이드했었던 파이팅 넘치는 팀과 반대로

 

얘네는 파이팅이 없네

 

 

 

 

 

 

미드필더 테크닉부분을 보면

 

뛰어난 부분이 하나도 없지.. 그나마 돌파력이 좀 높은데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이되는  패스,태클 능력치가 낮네

 

선수들이 고루 좋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3. 이런 팀들은 테크닉이 뛰어난 친구 한명정도를

 

플레이 메이커로두는게 좋음.

 

마땅한 선수가 있을지는 선수단을 살펴봐야겠지만

 

없으면 이적자금도 많이 줬으니 한명 영입해야겟네.

 

 

 

 

 

풍족한 선수단...

 

부상선수 : 보르하 바스톤 4주~6주

 

역시 강등권 기대하는 팀과 중위권을 목표로하는 팀차이는 큰듯.

 

442를 하기에도 괜찮아보이고

 

4123 / 4231

 

로테까지 완벽하게 기용가능하다.

 

300억이 약간 넘는 이적자금이 있는데.

 

어디에 사용할지는 선수를 세세히 살펴보며 고민해보자.

 

 

 

일단 위에서 살펴본대로

 

선수단이 대체로 패스관련 능력치가 부족하니

 

플레이메이커가 한명 있으면 좋을듯하다.

 

있으면 그대로 쓰고, 없으면 영입해야하는데

 

 

 

 

 

 

마침 괜찮은 선수가있다.

 

패스관련능력치도 좋고

 

멘탈,테크닉 전부 준수한편.

 

다만 이 선수를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할때

 

공미 위치에서 기용한다면

 

이 선수의 장점을 완벽히 살리기 어려울것 같은게

 

이 선수는 중거리슛 능력치가 굉장히 뛰어나서 이걸 잘 활용하는편이 좋을것같은데

 

매치엔진이 공격전개 과정에서 높은위치에서 받은볼을 중거리 때리는것보다

 

그 보다 뒤쪽에사 대기하고있다가 루즈볼을 떄리거나  측면에서 안쪽으로 준 공을 때리는게 훨씬 잘 들어간다.

 

전자의 경우는 난사가 되는경우가 많았던게 필자의 경험..

 

어떻게 사용할지는 유저의 마음이겠지만

 

필자라면 공미위치에서 플메로 기용하기보단 다른 역할을주고..

 

( 활동폭도 넓고 골결도 괜찮으니 쉐스 라던거 공미공 같은역할을 주는것이 좋아보임 )

 

플메로 사용한다면 3선에 위치해서 쓰는게 좋아보인다.

 

중거리슛을 공격 옵션으로 두지않고 자연스럽게 놔두면서

 

공미 위치에 플메로 기용 한다면 이 선수는 패스 쪽으로는 또 뛰어난 선수다.

 

천재성이 높아서 위협적인 위치에서 기가막힌 패스를 기대해볼수도..

 

 

그리고 프리킥 능력치가 18 이다.

 

이 선수에게 프리킥을 무조건 몰빵시켜주자...

 

 

 

또 한 선수는

 

기성용선수

 

패스관련능력치 도 준수하고

 

볼키핑 능력치도 괜찮다

 

다만 천재성은 매우 낮은편이니 후방에서 패스를 하도록 기용하자.

 

 

만약 플메를 기용한다면 두 선수가 유형이 각자 다른선수라

 

플메 기용에 따라 유동적인 전술이 필요해보인다.

 

일단 이 선수들의 패스를 받아줄 선수들이 누군지 먼저 살펴보고

 

플메를 어떤식으로 기용할지도 고민해보자.

 

 

 

 

 

스완시 전술스타일의 핵심인

 

윙어들이다.

 

앞서 스완시 미드필더진의 발이 매우 빠른편이라는것을 살펴봤는데

 

물론 중원 선수들이 속력이 괜찮은편인것도 있지만

 

윙어들이 다 매우 빠르다.

 

 

그런데 선수들이 전부 빠르기만하고

 

특별한 능력은없다 개인 돌파 능력치 다들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싱이 좋다거나 하는것도 아니다

 

 

 

 

그나마 꼽자면 다이어 선수.

 

골결,공위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이 선수에게 솔솔한 득점을 기대할수가 있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윙어들이 전부 빠른발을 가지기만 했다는것.

 

측면에서 드리블이나 원투패스로 풀어가는것을 기대하면안되고

 

측면 상대편 뒷공간에 공을 찔러주고 윙어들이 신나게 달려가서

 

공을받아 질주하는게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상대편 뒷공간을 충분히 확보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이니

 

4. 전체적으로 전진해 있는 포메이션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물론 워낙 빠른선수들이라 짧은 공간에도 잽싸게 공을잡아 크로스를 올려줄수있겠지만

 

그 보다 넓은 공간을 가질수있는게 더 효율up

 

상대편을 최대한 끌어들이는 편이 더 좋다.

 

 

플레이메이커를 기용한다면

 

윙어보다 낮은 위치에서 공간패스를 넣어주는 쪽으로 생각해보는것이 좋아보인다.

 

 

그렇다면 윙어들이 열심히 달려서 올려준 패스를

 

받아줄 공격진들은 어떨까.

 

 

공격수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포지션만 봤을때 스완시는 완벽한 로테이션이었는데

 

공격수와 조합을 보니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다.

 

 

 

 

 

 

 

먼저 요렌테 선수이다.

 

키크고 느린선수, 전형적인 타겟유형 선수인데.

 

선플을보면 골문을 등지는 플레이 선호

 

슛보다 패스 선호 선플이 있다..

 

 

골 넣는 선수가 아닌 주변선수의 연계를 도와주는데 더 특화된 선수인데.

 

미드필더까지만 살펴봤을때는

 

윙어가 올려준공을 공격수가 받아먹으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어째 요놈은 받아먹는것 보단 받고 더 좋은 선수에게 주는게 더 좋아보인다....

 

여기서 다시 등장하는 두 선수가 있으니

 

 

 

 

시구르드손 선수와 다이어 선수이다.

 

두 선수 모두 미드필더진에서 그나마 골결정력과 공격위치 선정이 괜찮은 선수이고.

 

필자도 위에서 두 선수에게 공격적인 역할을 맡기는것이 좋다고 썼었다.

 

요렌테 선수를 기용한다면  이 두명의 선수를 필수적으로 기용해야 좋을것 같다.

 

시구르드손 선수와 다이어 선수를 2선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겨서

 

요렌테선수의 공을 받던, 아니면 짝짝꿍을하던

 

공격수가 골을 넣기를 싫어하니 공격을 도와야한다.

 

 

 

 

 

 

이 선수를 1선에서 사용하면 또 다른 공격루트가 있지만

 

다이어 선수 대신에 이 선수를 사용해서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도 있겠다.

 

 

 

 

 

다른 선수들도 좀 살펴보자면

 

 

 

중원의 핵심중 하나라고 보면되겠다.

 

공격작업을 시구르드손에게 일임한다면

 

그 나머지는 잭 코크 선수에게..

 

수비능력치, 볼배급능력치 모두 준수하고

 

팀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선수.

 

선플또한 공을 받아 연결해주는데 적합하다.

 

다만 개인기 선플을 지워주는편이 좋아보인다.

 

 

 

 

 

로테이션 자원인데

 

긴패스 선플 지워주는게 좋을것 같다.....똥패스 전문 선수 되시겠다.

 

 

 

 

 

 

오른쪽 측면수비수 자원중 하나인

 

랑헬선수인데,  테크닉이나 멘탈모두 준수한편인데

 

측면수비수치고 너무느리다... 물론 활용하기 나름이지만

 

이놈이 측면수비수로 나왔을때 상대편 측면 윙어에게 탈탈 털릴것만 같은 기분이든다.

 

 

여기서 우리의 300억을 어디에 써야할지 정한것 같다..

 

오른쪽 측면수비수를 괜찮은놈으로 데려오고 랑헬선수를 처분하는것도 괜찮아보인다.

 

1. 오른쪽 측면수비수

 

 

 

 

 

 

 

왼쪽 측면수비수 자원중 하나인데

 

우리팀 유망주이다.

 

최전방침투 선플도 있고,  크로스 능력치가 뛰어나다.

 

새로운 공격루트를 만들어낼수있으니 잘키워 보도록하자.

 

이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할것을 기대하며 왼쪽 측면 미드필더진은 안쪽에서 플레이하는 스타일로

 

차차 바꿔가는것도 괜찮아 보인다.

 

 

2. 킹슬리선수의 기용과 활약을 기대하며

 

왼쪽 측면 미드진을 와플메,와이드미드필더,인포 와 같은 선수들로 구성

 

 

그 외에

 

아이유 선수를 제외하고는 1선에서 빠른발을 이용할 공격수가 없다.

 

아이유 선수도 1선 공격수로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다.

 

 

요렌테 선수의 선플과 맞물려서, 빅앤스몰 전술을 구사하기위해서

 

발빠른 공격수를 하나 영입하는것도 좋아보인다.

 

3. 투톱을 기대하며 발빠른 공격수 영입

 

 

 

 

 

지금까지 7팀을 썻는데. 이중에서도

 

스완시가 굉장히 매력적인듯함.

 

두가지 유형의 플레이메이커도 존재하고.

 

타겟선수가 괜찮은편에다가 이적자금도 빵빵해서

 

 많은 전술적 선택지가 있어보임.

 

 

 

당장 스완시 플레이하러 가야겠음...ㅋㅋ

 

다음편은

 

웨스트 브롬 편임...

 

베라히뇨가 이적했다고 들었는데...과연 선수진이 어떻게 변해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