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팀 가이드 - 4. 선더랜드 편

 

오늘은 선더랜드편임.

 

굉장히 암울한데 공격수빨로 먹고사는 팀이라고 먼저 언급해두겠음.

 

 

 

일단 이적자금은 171억, 무난한편임.

 

최대로 땡기면 240억정도된다.

 

 

 

 

이 팀은 강점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오히려 약점이 뭔지를 알아야하는데

 

 

 

 

 

일단 공격수들을 제외하고

 

미드필더,수비수들의 승부욕이 바닥수준이다.

 

도대체 승부욕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팀

 

일단 전술을 만들던 뭘하든간에

 

경기안에서 터치라인대화를 엄청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하는 팀이다.

 

 

1. 염두해둘것 - 터치라인대화에 매우 신경을 써야한다.

 

 

터치라인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https://www.flayus.com/2264641 by갸루별

 

팁게시판에 터치라인 대화 영문번역 글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그뿐만 아니라

 

미드필더,수비수들은 체력도 호구다

 

스샷은 없지만 얘넨 활동량도 낮은편이다.

 

한마디로 승부욕도 없고 열심히 뛸생각도없고 그럴 체력도 없는 수비,미드진

 

 

1.전술옵션 - 선더랜드로 압박축구 할생각하지마라 

 

 

그마나 공격수들은 사람인편이다. 공격수가 2명밖에 없어서 그런것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공격수들은 뛸생각이있는 놈들.. 처음에 말했듯이

 

선더랜드는 공격수에게 기대를 많이 해야한다.

 

 

 

선수단에 부상이 좀 많은편이긴 한데

 

로테이션 스쿼드를 구상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이적자금은 왼쪽수비수에 한명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고

 

돈이 남는다면 활동량 좋은 측면선수 한명정도 구매하는것도 좋다.

 

부상선수

 

파비오 보리니 4~6개월

세바스티안 라르손 5~6개월

리 캐터몰 2~3개월

빌리 존스 2~3개월

비토 마노네 4~5개월

 

보리니랑 라르손은 내년 1월에나 사용할수있으니 일단 2군으로 강등시키자

 

골키퍼의 경우는  2군에 조던 픽포드라는 선수가있는데

 

이 선수를 일단 1군으로 올려쓰거나

 

아니면 골키퍼가 부상 당할일은 거의 없으니  픽포드선수를 판매해서 이적자금에 보태는것도 나쁘지 않음.

 

 

이제 주요선수들을 살펴보겠음.

 

 

 

강점	테크닉,멘탈,신체 3박자 다 갖춘 돌파형 공격수
약점	아무래도 작은키와 몸싸움,헤딩 근데 이건 피온이 아니라 상관없음
	아마 33살 이상 먹은 공격수중에 얘만큼 이상적인 능력치 가진 선수는 FM에서 드물것이다. 선플도 아주좋다. 빠른박자슛같은경우는 호불호가 있기는한데 선더랜드의 미드필더진을 생각해봤을때 아주 좋은 선플이라고 생각 그야 말로 공격수에게 모든걸 맡기겠다는 선플... 선더랜드 진짜 데포없었으면 망했다. FM17에서 벨로티가 굉장히 좋은공격수로 알려져있는데 유형이 살짝 다르긴하지만 능력치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2.전술옵션 - 선더랜드의 공격은 데포가 거의 전부다. 빠른박자에 슛 시도하는 선플이 있으니. 데포를 최대한 최전방에서 공을 받을수있도록 한다. 데포를 공격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전술을 구상

 

 

 

 

 

초록이 데포이고

파란게 벨로티이다.

능력치를 상세히 살펴보아도 공중볼 능력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데포가 슛을 좀더 많이 할뿐..ㅋㅋ

 

 

 

 

강점	창조적인 미드필더
약점	피지컬은 아쉽지만 괜찮다.
	얘는 할 얘기가 좀 있는데. 다들 선더랜드에 야누자이가 있는건 알고있을텐데. 야누자이가 이 팀의 주요 윙어이자,공미 선수인건 맞음 그러나 이건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고 스타일이지만 야누자이놈을 주급 8600만원이나 주고 쓰기가 싫음. 팀내 주급 2위 이기도하고 다른 선수들이랑 주급갭이 너무많이나서 예산 낭비라고 생각. 선더랜드 미드진이 그래도 괜찮은 이유는 윙어들이 발이 느리지는 않음. 윙어로 뛸 애들은 충분하기때문에 창조성있는 야누자이를 공미로 쓰는게 좋아보이는데 완적이적조항도 없는놈을 그냥 키워주기는 배아프고 주급도 비싸고 창조성이라면 이놈도 팀내 원탑이기에 이놈을 패스줄기로 쓰는편이 좋음. 다만 얘가 부상을 당할경우 (야누자이가 없다면) 팀의 패스줄기를 다른쪽으로 돌리거나, 이놈의 포지션을 대체할 선수의 롤을 바꿔줘야할것임. 아니면 저렴하게 다른 패스줄기 선수를 구해와도 괜찮음. 그냥 야누자이 주전쓰면서 얘를 후보로 써도 상관없긴함.

 

 

 

 

 

 

강점	우리팀의 활력소..중원에서 으쌰으쌰 해줄선수
약점	그냥 무난한 선수다 ( 왠지모르게 갓동님 이름이 떠오른다)
	리 캐터몰 선수와 더불어서 선더랜드 미드진에서 활동량이 높은 선수. 은동선수가 유망주이기도 하고. 캐터몰보다 빠른것도 있고, 일단 캐터몰은 부상중이다. 다만 볼배급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니 짧은패스로 주변선수에게 공을 내어주도록 활용하자.

 

 

 

 

강점
약점
	사실 이선수는 팀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한 수비능력치를 가지고 있긴해서 사진을 찍긴했는데.  이 팀에 제대로된 수비수라곤 거의 없다. 그나마 풀백 얀홀트정도가 쓸만하고 나머지는 꼭 구멍이 하나씩있는 구멍쟁이들인데.  이 놈 이 그나마 가장 무난하지만서도 선플이 아주 구멍이다. 풀백으로 사용할꺼라면 상관없다.

 

 

 

 

 

 

선더랜드 선수진은 별로 볼것이없다.

 

뭐 다른 특징이라면 이 전에 번리,미들즈브러,헐시티 편 과는 달리

 

그래도 윙어들이 모두 그나마 빠른발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이 전의 하위권 팀들과는 달리 달리는 윙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하다.

 

3. 전술옵션 - 측면에서 달리는것이 가능한 미드진

 

그 외에 선수들은 그냥 평범하거나 하위권답게 부족한 선수진이고

 

여기서 그나마 + 야누자이까지가 되겠다.

 

 

 

 

선더랜드도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는 팀이 되겠다.

 

FM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압박축구를 구사하는것을 선호하고

 

전술의 8할이 압박이 가미된 전술인데.

 

선더랜드는 압박축구를 제대로 구사하기에는 선수진이 조금 무리수가있다.

 

물론 구사가 가능하긴하나. 다른팀들에 비해 어렵다는 이야기 이다.

 

압박축구를 구사하고 싶다면 다른팀으로 하는게 훨씬 좋지

 

굳이 선더랜드로 압박축구 구사할필요는 없음...

 

 

일단 공격수가 2명뿐이기 떄문에 원톱전술을 구상하는것이좋다.

 

이래 저래 멀티포메이션 가능한 애들까지 끌어다 쓰면 투톱도 가능하긴하다.

 

선더랜드는 압박축구를 구사하기에 용이하지가 않기때문에

 

만약 압박이 없이 수비전술을 구상해야한다면

 

압박을 하지 않고도 상대편 선수가 뺵빽한 숲에 갖힐수있도록

 

중원과 수비진에 많은 선수를 투입하는것이 좋다.

 

꼭 그렇게 하지않고 플랫한 전술들을 사용하더라도

 

바둑판을 여러번 살펴보고.

 

최대한 선수들의 간격, 위치를 동일하게 조절하여

 

상대편 1,2,선 선수들이 우리팀 수비,미들진들 사이에 껴 있는 듯한 느낌을주는

 

수비라인을 구상하는것이 좋아보인다.

 

 

다만 이렇게 된다면 공격이 굉장히 난해해 지는데.

 

그래서 데포가 중요하다... 데포에게 모든걸 걸어주자...데포만이 살길이다...ㅋㅋ

 

그리고 달릴줄 아는 윙어들이 있으니 이들과의 협력도 생각해볼법하다.

 

데포가 부상당했을때는

 

아니체베 선수를 써야하는데.

 

이 선수는 골문앞에서 골을 넣는 타겟보다는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받아 우리팀에게 연계를 해주는 스타일에 가깝다.

 

 

이 선수와 데포의 연계를 기대해보는것도 좋긴하지만

 

데포가 부상중이라면  이 선수를 이용해서 윙어들의 득점을 유도하는편이 좋다.

 

이 경우에는 4123 전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다음편은 16위 본머스

 

읽어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