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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몇백 시간 경력의 군바리가 느낀 나름의 팁글 part2!!! 은근 유용할거야~

안녕하세요 FM 2016~2017 몇백시간 경력의 현) 구닌입니다.
 
요번에 나름 제가 FM하면서 느낀 선수 체감에 대한 팁글을 써봤는데 호응이 괜찮았던 것 같아서 이번엔

구단운영에 대한 팁글을 써볼까 해요 ㅎㅎ
저 나름의 구단 운영법이니 아 어느정도 일리가 있구나 하는 점들만 참고하셔서 즐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구단 재정 키우기!!! ★★★★★★★★★★★★★★★
 
1) 구단주에게 요청하기 - 제휴 구단
 
팀의 수준에 맞는 제휴 구단이 여러 개 있으면 유니폼 팔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휴 구단의 성격이 여러 개 있으나 유니폼 팔이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외국에 구단의 이름을 알 릴 수 있는

경제적 제휴의 성격을 가진 구단입니다.

구단의 명성이 올라갈수록 중국, 미국, 석유재벌 구단 등 돈 많고 네임밸류 있는 구단들을 구단주가 물어옵니다.

이런 곳에 제휴 구단들이 있으면 유니폼 팔이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경제적 제휴의 성격을 가진 구단은 3~4개 정도 맺을 수 있고 그 이상으로는 구단주들이 충분하다고 인식해서

잘 안 해주더라구요!  국외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경제적 제휴의 구단들을 주기적으로 구단주에게 맺어달라고 해서

풀 TO를 꼭 채웁시다. 
 
 
2) 방출 선수, 자유계약 선수 중 쓸만한 선수들 사서 임대 뺑뺑이 돌리기

시즌이 지날수록 꽤 괜찮은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들이나 능력치, 히든이 준수한 선수들이 싸게 풀릴 때가 많습니다. 

선수 상태 설정 - 방출 대상    /    계약 상태 - 1년 혹은 6개월에 올라온 선수들을 주로 관찰하는 편인데

나쁘지 않은 히든과 능력치를 가졌음에도 싸게 풀리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명 꿀 선수들이라 할 수 있죠!

저는 패닉바이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위에 설명한 꿀 선수들을 많이 사는 편입니다.

언뜻 기억나는 선수들로는 라이언 베넷, 블라디미르 베이스 아는 사람만 아는 꿀 선수들이 

매번 플레이할때마다 잘 풀리는 편이에요.

이런 선수들이 싸게 풀렸을 때 일단 삽니다.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팀에 합류했을 때   이 선수들을  일제히  임대 제의 해줍니다.

빵원에 임대 제의를 하면 상위권 팀이든 하위권 팀이든 이런 친구들을 필요로 하는 구단들이  임대 오라고 제의가 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입질이 왔을 때  출전 / 미출전 급료 비율을 100%로 맞춘 후 잠궈서 다시 제의를 합니다.

그러면 '그 정도 주급 분담쯤이야 하지 뭐' 이러면서 컴퓨터 구단들이 그대로 다시 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서 임대 뺑뺑이를 돌려도 이득이지만 저는 악랄하게   주급 분담 외에  출전 시 / 미출전 시 월간 수당을 요구합니다.

기본적으로 1억 정도씩 채워서 보내면  제의하는 구단은 줄어들어도  1억 주고 쓸게 하는 구단들이 생깁니다.

그러면 1억이 2억으로 2억이 3.5억 정도로 계속 불려서  제시합니다.

그러다보면 맥시멈 한계선이 나오는데 그렇게 제일 비싸게 임대를 쓰겠다는 팀이 나올 때에 제의를 수락해주는 편이에요.

최대한 뽕을 뽑아먹는 개념이죠!! ㅋㅋㅋㅋ 좀 악랄하긴 한데    /     체감적으로 출전 시 / 미출전 시 월간 수당은 3.75~4억 정도가 

맥시멈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은 4.5억 까지도 쓰긴 해요 ㅋㅋㅋ

이렇게 임대를 꾸준히 보내서 포텐에 대한 어빌도 채워주고   애들 몸값도 불려주고 하다보면

어빌이 차는 만큼 몸값이 뻥튀기가 조금씩 되더라구요.  쭉 뺑뺑이 돌려주다가

계약기간이 1~2년 남은 선수들을  계약금 미정으로 해서 팔아줍니다.  ㅋㅋㅋㅋ 

어차피 그 동안 제가 맡은 팀은 성장하고 좋은 선수들을 쓰기 때문에 굳이 이 선수들을 쓸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면 애초에 자유계약이나 방출 선수로 왔던 금액의 뽕을 뽑거나   혹은 더 많은 이득을 취하는 선에서

선수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선수가 30대에 접어들면 몸값이 점점 내려가니 왠만하면 안 쓰실 거면 20대에서 30대에

접어드는 나이에 판매를 해주세요!!

 

 

3) 프리시즌, 시즌 중 A매치 차출시기에 친선경기 잡기

프리시즌, 시즌 중 A매치 차출시기엔 선수들의 경기감각을 올리기 위해 친선경기를 잡아주곤 하죠.

이 때 친선경기 상대를 우리 홈으로 초청하는 식으로   홈구장을 이용하는 경기를 잡아주면

친선경기 잡는 비용에 비해   우리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아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하위권팀 혹은 최하위권 팀들을   홈 경기로 초대해서 최대한 가성비를 많이 이용하는 선에서

친선경기를 잡는 편이에요!!

그러면 선수들은 큰 점수 차로 이기면서  승승장구하고  팀은   친선경기 수익을 많이  받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구단의 재정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임대 뺑뺑이 같은 경우는  처음 팀 생성 시

리그를 많이 안 켰을 때   생각한것보다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4대 리그에 남미,  프랑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같은  국가를 활성화시켜주시면

임대 뺑뺑이를 제시하는 구단이 확실히 많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유저 분들의 구단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군바리는 물러갈게요~     올해 11월 만을 기다리며!!!  후하 ㅎㅎㅎㅎ  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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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이봐요오로나민씨 2017.08.20. 14:11

3번 팁에 잡소리 더 붙이면 미국이나 동아시아 같이 돈 많은 동네로 아예 투어를 가는 방법도 있슴다.

 
팀 명성이 낮으면 힘들겠지만 팀 명성이 높아지면 한 경기당 몇천만원에서 억까지 받을 수 있으니 비시즌 시기에는 투어를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스완지의 소농민처럼 국가에서 유명한 선수가 팀에 있다면 그 국가가 있는 지역으로 투어를 가면 더욱 많이 벌 수 있슴다.
아돌잉 2017.08.20. 18:08
 이봐요오로나민씨
스완지의 기성용아닌가요? 토트넘의 소농민이거나 ㅋㅋㅋ
곰베어 2017.08.20. 14:32
좋네요. 매번 하는 일인데 경제적인 판단을 하진 않았거든오ㅡ
엉재 2017.08.20. 23:03
저는 임대 돌리다가 귀찮아서 팔아버리곤 하는데 유용하네요
afen 2017.10.14. 16:16
추천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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