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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을 역습전술로 하기엔 무리인가요?

  •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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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식 버스 역습처럼 휙휙 전개가 빠른 역습을 구현하고 싶은데, 중미조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중미(지) 2명으로 구성중인데 딥플메로 하자니 템포가 끊길거 같구, 박투박으로 하자니 역습에 취약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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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의이잉 2019.09.13. 08:02
전술 만들기 나름이겠지만 4231 같이 전방에 선수가 많은 포메는 버스 세우고 역습하는 전술보다 전방에서 압박하고 공 따내서 역습하는 숏카운터 전술에 적합하다고 생각함.

버스 세우고 상대방을 끌어들여서 하는 역습은 442나 4123에 더 어울리지않나 싶음.
메리 작성자 2019.09.13. 09:11
 의이잉
확실히 가두거 패는 전술이라고 하는 이유들이 있군요ㅜㅜ
황티뉴 2019.09.14. 18:19
써도 댑니다 다른 전술보다 효율이 적긴한데 공미를 주축으로 쓰루패스 하는 4-2-3-1 역습전술이 있긴하죠
KSV꼬마 2019.09.17. 08:07
실축에서 역습을 노리는, 즉 어느정도 수비를 계속 염두하는 전술트리에서
더블볼란치는 -수비 -수비가 맞겠죠
하지만 게임이니까 -지원 -지원 두셔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실축 4231은 공미가 역습전환의 키가 되어서 역습에 유리하지만
에펨에서 공미는 좀 다르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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