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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역습형 포지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골사냥꾼(공)

 

인포(지)        전플메(지)        라움도어터(공)

 

        후플메(지)           전천후(지)

 

윙백(지)      공격(수)  공격(수)    윙백(지)

 

                      스위퍼(지)

 

 

 

 

 

에펨시작한지 1000시간 직접 전술짜보려고 하다

 

많은글들을 읽어보아도 포지션에 중요한스텟은 알아도 움직임에 관련된건 이해가 아예 안됍니다ㅠㅠ

 

 

역습형에서 공격형 수비수는 안좋다는글을 본것같은데 주력 순속 높은애들로 구성하니 딱히 뒷공간 털리는일은 없더라구요

 

수비쪽은 어느정도 파악을 했지만

 

중미부턴 감이 안잡힙니다 여기서부터 궁금한게

 

역습형 전술에

 

후플메 짝으로 전천후 괜찮을까요?

 

공미는 전플메(지)로 괜찮을까요?

 

라움도어터가 역습형에 맞는 포지션일까요?

 

골사냥꾼이 오로지 득점만 노린다고 알려주셔서 전진형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골사냥꾼 쓰는데 역습형으로 괜찮을까요?

 

혹시 4231 역습형 전술지침 팁을 주시거나 팁글을 알고계신분 링크좀 도움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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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KSV꼬마 2019.09.07. 00:17
일단 공미가 죽는 매치엔진으로 인해 4231이 타전술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 시작할게요
-공미가 죽는 이유
1. 윙어가 공을 잡고 드리블하면 한참 뒤 아차 싶어서 공미자리로 뛰는 상황 발생 > 결국 반대윙으로 윙어가 직접 참
2. 일반적인 공미의 존재의의 (수비선과 미들선 사이 공략) 그 자리에 섰을 때
주변에 적군 선수가 조금만 어슬렁거려도 마킹된거로 읽는 매치엔진
> 상대수비를 돌려깎으려하고 공미에겐 공이 안감
3. 매치엔진상 중앙에서 수비사이길을 공략하거나, 등지고 2대1 패스를 해주거나 등 옵션이 없어
공미가 공을 잡아봤자 남들과 똑같이 올라오는 풀백이나 측면윙어한테 벌려주기 말고는 하는게 없다.
> 그래서 그다지 영양가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


일단 4231은 양 쪽 윙어는 -지원롤 공미는 -공격롤을 추천드려요
왜냐면 거꾸로 하면 위에서 말씀드린 1번상황이 계속 발생하여 공미의 공터치 자체가 세트피스 킥담당 말고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공미에게 횡패스를 하긴 하지만 위3번 처럼 그냥 공미가 벌려주는 패스를 할 뿐..
공미(LR) 미드필더(LR) 모두 윙어로 놔도 매치엔진상 윙포워드로 보시면 되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가 코너플래그 앞 크로스지역이 아닌 박스의 측면공격수 부분)
윙-지원으로 놔도 이건 4411이다 보다는 4231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KSV꼬마 2019.09.07. 00:37
딮플메+전천후는 정통적으로 잘 맞는 조합이에요. 쓰셔도 좋을 것 같고

공미자리 어플메는 일단 '플메'라는 이름이 달린 롤은 내가 이 게임의 창조자다! 모든 공격적 쓰루패스는 내가 한다! 보다는
공을 잡은 아군에게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볼터치 횟수도 플메에게 몰리구요

다른 롤에 비해서 밑에있는 딮플메 박투박과 플랫하게 자주 내려가고,
따라서 위로 전개될 떄 아래로 내려가 있으니까 뒤늦게 뛰는 현상도 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경기를 직접 전체보기로 보시면서 위치를 파악해보세요
저는 '공미자리는 -공격 = 실축에서 -지원역할 맡은 공미' 라고 생각해서 -공격 놓는걸 추천드립니다
(쉐스-공을 줘도 공격수를 지나쳐 바둑돌을 무시하고 쇄도하지는 않고, -지원을 주면 거의 중미자리에 위치)
담꽁찡 작성자 2019.09.07. 19:12
 KSV꼬마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mememe 2019.09.08. 00:32
저도 전술 질문 올리는 펨린이긴한데 저도 공미자리 억지로라도 살려보고 싶어서 그나마 고안한게 윙없는 2공미거든요. 롤을 어떻게 둬야 할지는 아직 계속 시도중이긴 하나 제 전술에서 그래도 괜찮다 싶은건 쉐스랑 공미롤에 원톱엔 포쳐 또는 어포 더라구요. 이번작 442가 제일 무난하다 하는데 저는 죽어도 442는 쓰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포메이션은 442가 아닌데 최대한 442전술에 가깝게 하기 위해 선수들 롤과 전술을 짜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 4231은 암만 손대도 안 살아나던데 질문자님도 저처럼 442포메가 아닌 442같은 전술한번 만들어 보세용
담꽁찡 작성자 2019.09.08. 13:33
 mememe
저도 곧죽어도 442나 3백은 절대 쓰기싫어서..

전작은 3백이랑 공미가 사기여서 이번작에도 쓰긴 싫고 이번작은 442가 사기라고해서

4231만 밀고있는데 겜하다보면 수미보단 그나마 공미가 괜찮아보여서 윗분 말씀대로 공격롤로 주고 해도 답답하고 못살아 나는건 없지않아 있는데 원하는그림은 꾀나와서 만족하고있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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