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433 질문
- me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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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전술로 자꾸 이리저리 수정해가며 첫시즌 진행중인데 그나마 지금 이 전술이 제가 생각했던 그림을 보여줘서 나름 만족하며 하고있어요.
골 적게 넣더라고 아직은 지지않는 경기 하고 있기는한데 계속 고민중인게 미드필더가 평점이 너무 안나와서요..경기중에 잘 보이지도 않고..
역습+점유 형태인데 사이드 쪽으로 벌려주거나 낮은 진영에서 격수에게 롱볼로 공격진행되는 경우는 되게 많은데 중앙 3미들이 잘 안살더라구요..
어플메 자리는 준수한데 메짤라와 박투박이 항상 평점도 낮고 활약도가 없어서 고민이에요.공격시 양쪽윙이 박스쪽으로 갈 때 찔러주는 스루패스 같은걸 좀 기대 하고 싶은데 그런게 부족해요..수비때도 좀 불안하고..어떤 룰을 달아 줘야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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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KSV꼬마
와 어떻게 저 그림만 보시고도 제 전술을 손바닥 보듯이 이해 하시는지!!!일단 조언해주신대로 바꿔서 진행 해볼게요~제 생각에도 꼬마님 의견이 얼추 맞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용~
KSV꼬마
일단 조언 해주신대로 몇경기 해봤어요. 템포랑 패스조절 했더니 말씀하신대로 뻥이 꽤 줄고 중앙3미들이 살아나는걸 봤어요~~기회창출 확실히 늘어난거 같고 왼쪽윙 자리도 트레콰가 공미같은 역활같아서 라움도이터로 바꿔봤는데 득점도 많이 하네요. 물론 어시는 3미들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조언 감사 해용~
쓰루패스 같은 경우는
완전 1:1각 붙이는 쓰루패스는 매치엔진상 드물고 (후방에서 격수에게 속도붙여 뻥은 됩니다)
그나마 희망적인건 윙어쪽에게 쓰루패스를 하고 싶다는건데
이건 예로 들면 AML쪽에서 AMR쪽으로 수비사이 쓰루같은건 가끔 나옵니다
근데 중앙으로 붙이는 장면은 드물어요
그래서 공미가 아무래도 존재의의가 없죠 지금 엔진에선
완전 1:1각 붙이는 쓰루패스는 매치엔진상 드물고 (후방에서 격수에게 속도붙여 뻥은 됩니다)
그나마 희망적인건 윙어쪽에게 쓰루패스를 하고 싶다는건데
이건 예로 들면 AML쪽에서 AMR쪽으로 수비사이 쓰루같은건 가끔 나옵니다
근데 중앙으로 붙이는 장면은 드물어요
그래서 공미가 아무래도 존재의의가 없죠 지금 엔진에선
KSV꼬마
네 맞아요 그래서 외질을 너무나도 활용하고 싶은데 저렇게라도 해서 써보고 있어요..실축에서 한창 폼 좋을 외질의 모습은 안나와도 경기당 두어번의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줘서 나름 잘 쓰고 있다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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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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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이면 큰 3점차 이상 승리가 많아지니 시즌평점 7도 넘겨 녹색불 띄우겠지만
좀 엎치락뒤치락 하면 6.8만 해도 평타는 쳤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 일단 켜두신걸 보니
하프라인 주변부터 물어뜯고, 뜯은 후 롱패스로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거 같아요
(수비시작점과 라인은 보통, 고압박, 공격형+다이렉패스+템포빠름 등)
일단 상대적으로 박투박, 메짤라가 수비임무를 맡고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아니다 평점문제가 아니고 그 둘이 플레이상 너무 삭제된다 생각되시면
길이템포를 조금다이렉트패스+템포 느림~일반형 정도 바꿔보시는거도 방법이에요
템포부분이 미묘한게.. 너무 빠르면 전방으로 뻥이 많아지고
생각외로 다이렉+느림 조합도 역습이 좋아요.. 게임상 선수들 킥력은 너도나도 알론소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