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프 3331 전술 만들어보았다[발롱도르~]

골키퍼 - 골키퍼는 첫번째 공격수라는 크루이프의 말대로 스위퍼키퍼로 설정 (노이어 등)

측면수비수 - 중앙 수비가 상당히 취약하므로 측면 위주의 풀백이나 윙백 대신 인버티드 윙백 수비롤로 중앙수비 분담 

                 같은 이유로 센터백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 추천 (티어니, 밀리탕, 나초...)

센백 - 수비라인이 높아서 뒷공간이 뚫릴 가능성이 크므로 발이 빠른 센터백 기용 (요나탄 타, 쥘레, 반데이크...)

수미 - 피지컬 활동량 패스 수비 모든 면에서 모자라지 않는 선수. 없다면 수미까지 소화 가능한 센터백 사용 (카세미루, 캉테, 아스카시바르, 더리흐트...)

중앙미드필더 - 원래는 측면 미드필더지만 중원이 너무 부실해져서 중앙에서 측면까지 넓게 커버해주는 메짤라, 로밍플메 사용 

                    패스플레이의 핵심인 만큼 활동량, 천재성, 패스, 시야가 탁월한 선수 추천 (밀린코비치 사비치, 모드리치, 더용, 포그바)

공미 - 스트라이커와 잦은 스위칭으로 수비라인에 혼란을 주는 역할, 공격의 핵심 트레콰공 또는 쉐스공. 

         2선부터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  (하베르츠, 피르미누, 이스코...)

윙 - 그냥 좋은 짝발 윙어 쓰면됨 롤은 윙공 (베일, 음바페, 네레스, 아센시오)

스트라이커 - 공미와 잦은 스위칭이 가능한 만능형 스트라이커 컴플지/공 또는 딥라포 (피르미누, 벤제마, 펠레그리, 돌베르, 요비치...)

10경기 정도 돌려본 후기

매경기 점유율, 패스횟수, 슈팅수 모두 압도적이었음 

점유율 65퍼 이상 슈팅수 약 30회

역습을 노리는 팀들 상대로 뒷공간을 자주 내줌

크루이프가 감독이던 시절 이 전술을 위해 드림팀이 필요했던거처럼 준본좌급 이상 선수들로 이뤄진 스쿼드가 있어야만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함

절대 약팀이 쓰면 안되는전술 

아무도 안만들었던건 이유가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