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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두줄수비 후 빠른 역습 구사하는 팀 상대로 라인 올리면 개처맞는다

어제 비맞고 기분 안좋은 상태로 에펨 들어갔다가 샷건 존나 치고 로드신공 몇번하다가 부들부들하며 자고 일어나 지금 회사임 ㅋㅋㅋ

 

로드신공 뭐 반드시 이기겠다!! 이런건 아닌데 경기력 똥망이고 하이라이트 안뜨면서 시간 좍좍 흐르고 부상당하고 개판쳐서 두번 재시도하다 세번째 빡종 ㅋㅋㅋㅋㅋ

 

아니 체력도 내가 훨씬 우위고 내가 홈인데.. 5분만에 역습 딱딱 맞고 실점하더니 라인 올리고 지배형 바꾸니까 계속 추가 실점함..

 

패스율도 열세, 크로스도 안통하고 있고, 공 잡은놈은 실수연발 평점 개떡, 라인 올려놓으니 역습 우다다 맞고 와씨 암걸리는줄

 

그래서 심기일전하고 나도 차분히 일반형으로 들어감

그러나 응 똑같이 4분만에 실점~~

그러고 또 시간만 존나 흐름 그래서 지배형 올렸더니 기다렸다는 식으로 추가실점 하쟈나.........

 

경기전 보고서 보니 상대팀 대놓고 수비형이더라 리그 최소 실점 팀이더라고

그냥 투톱 능력 믿고 파워수비 어쩐지 꼭 한두놈씩 부상당하더라

두줄 파워 수비하다가 역습

근데 뻥축도 아닌것이 전개가 존나 빠르다.. 이런 전술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는 442 크로스 뻥축이 기본인데 내려앉아 있어서 그런가 크로스도 잘나와야 10%대임. 그래서 지배형 바꿀 때 침착 켜고 짝발윙어 넣고 해봤는데 노답이었음...

 

뭔 방법 없냐 진짜? 지더라도 졌잘싸 하고 싶은데

어제 ㄱㅣ분 개곱창이었ㅇㄷㅁ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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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우루루루룰 2019.04.11. 15:09
상대 포메이션 롤이 무엇이냐 부터 알아야 대응이 가능함.
루밍쨩 2019.04.21. 21:39
보통 그럴때는 선수간격을 좁히면서 양쪽 사이드 풀백들을 엄청 공격적으로 하는걸 추천 이때 그대신 수비적으로는 허점이 많으니깐 수비형 미드필더는 필수겠지??단순히 지배형 일반형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팀의 성향이 짙어지던 얇아지던 결국 상대는 꾹 내려앉아서 플레이 하는데 성향이 아닌 공간을 만들어줘야 되는 그림을 구상해야된다고 생각 그걸 난 저렇게 만든거고.그리고 공격수들은 상대 라인을 끌어 올리는 방향으로??이러면 자연스럽게 맞물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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