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및 추천 기요사키가 사짜라는걸 느낀 이유

기요사키의 인터뷰를 보면

항상 은행이 대출을 통해 돈을 만들고

사람들의 돈을 빼았는다고

신용 창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레버리지를 일으키길 권유함

언뜻 들어보면 맞는 말이지

특히 코로나 시기 들어오면서

늘어난 유동성으로

모든 자산의 가격이 폭등했으니까

그러면 전세계 각국의 신용창출은

어떤식으로 발생했는지 보자

신용창조란 본원통화(M0)로부터

광의통화(M2)로 증가하는것을 일컬으며

M2를 M0로 나눈것을 통화승수라고 부름

우선 한국의 통화승수를 보자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떨까

중국을 제외하곤

통화승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태임

결국 작금의 인플레이션은

어마무시하게 풀린 본원통화량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신용창출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게 맞음

우연히 기요사키의 신용창출이 맞는 말처럼 보인거지

물론 나또한 기요사키가 말하는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해서 투자를 해야한단걸

부정하려는건 아님

하지만 포트폴리오 관리의 측면에서

현금 보유가 중요할때가 있으며

경제상황에 대해 제대로된 이해가 없이

레버리지만 일으키면 곤란한 상황에

닥칠수도 있다는걸 이야기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