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가디오 요약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 및 바라는점을 남겨두셨고 오늘 가상리그 라디오 1시간 10분가량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보신분들을 위해 금일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드립니다.

가디오 혹은 진행자 간담회로 다음 방송을 예정해보겠습니다.

방송 주요 질문 및 답변

1. 야갤로 돌아와요

-> 이미 야기스갤의 집사님들이 너무 잘해주고 계시며 저는 야구를 잘 모르기도하고, 가상리그 갤러리에 만족하고 있기에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글을 썼을때 닉언이 자주되어 부담되기도 합니다.

2. FOG 언제하나요

-> 앞으로 가상리그 갤러리에서 FOG를 할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FOG를 계속 잡고있음으로 충분히 좋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구단주모드가 진행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좋은 진행자분들이 많고 지금 IFCO역시 구단주 모드의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3. 구단주모드 진행하고 싶은데 지금 IFCO와 컨셉을 달리하면 될까요?

-> 유럽 클래식 리그는 이미 진행중이기에 다른 룰을 가지고 있더라도 같은 세계관은 좀 그렇습니다. 아시아 구단주모드나, 아니면 슈퍼리그 or 통합리그 or 리그를 아에 새롭게 생성하는 그런 다른 세계관을 쓰는건 괜찮습니다. 참가자들이 느끼기에 아에 다른 세계라는게 와닿으면 가능합니다.

4. 로스트아크 언제 그만하시나요

-> 인생은 짧고 우리는 여가시간에 가장 즐겁다 생각하는걸 해야합니다. 지금은 로스트아크가 인생에서 가장재미있고 다른걸 할 생각은 없습니다

5. 추천요정이 되어주세요

-> 컴퓨터로 들어올때 추천요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약속드리긴 힘들거같습니다.

6. 사나님 브렛하트 코스프레 해주세요

-> 직접 쪽지로 해주시면 될거같아요

7. 레슬링 붐은 올까요?

-> 제 현생이 기다려주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필력의 한계도 있으며 가상리그를 가볍게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고싶기에 레슬링은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8. 앞으로 가상리그를 진행한다면 어떤걸 할건가요?

-> 저는 과거 vs 미래 혹은 예전에 진행했던 컨텐츠를 우려먹는걸 할 생각입니다. 특히 펨프매처럼 카드뽑기(포그) 컨텐츠도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배틀로열 형식의 FM 선수키우기도 생각중입니다.

9. 게임 개발이 어려운데 대신해주세요

-> 전 있는 게임을 개조하는건 잘해도 아에 새 게임을 만드는건 못합니다. FOG도 원래는 BlueErin님 아이디어를 제가 가져와 개조한것입니다.

10. 진행자를 조금 더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저 역시 동감합니다. 진행자는 Game Master이고 게임내 참가자를 선택하고 행동을 통제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통제는 진행자의 판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게 맞습니다. 저는 유저분들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왠만하면 진행자의 의도를 벗어나는 트롤링 행위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전에 아무래도 리그 특성상 동일한 리그가 많이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이때 과거에 진행되었던룰을 현재 진행자에게 강요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11. 타 리그에는 언제 참여하시나요

-> 당분간은 가상리그에 참여할 계획은 없습니다. 관리자로서 리그에 참여하는걸 예전에는 별생각없이했지만 이제는 조금 부담됩니다.

12. MLB 커리어 진행자님 페이스팩좀 넣어달라고 해주세요

-> 이건 진행자 고유의 영역이고 관리자가 침범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13. 진행자님들 몸아프지 않게 롱런해주세요. 갤이 죽는거 싫으니 자주 진행해주세요

-> 모순이죠. 진행하면 아프게 되어있어요. 살려주세요,,,

14. 명예의 전당 탭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 https://www.flayus.com/47002156 역사탭에 GOTY 수상 이력을 추가하겠습니다. 

15. 항상 상품이 너무 과한거같은데 돈아끼세요

-> 저 돈 잘버니까 제 걱정하지 마시고 와서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16. 친목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놓고 같이 ㄱㄱ 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상리그 특성상 유저제한이 있는데 다 그사람이 그사람입니다.

-> 제 경험상 가상리그에는 강한 유저를 따라 가려는 경향이 있고, 그 강한 유저가 대부분 가상리그 고인물들중에 나온다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해당 인원에게 롤플레이 일환으로 같은 구단에 가자는 러브콜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친목을 옹호하는 행위로 받아드리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상리그 갤러리에서 친목질은 제가 보이는 족족 쪽지 혹은 댓글로 제제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관방에도 말을 해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닉언 등의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 캐릭명과 펨네닉이 동일한 경우 닉언을 어떻게 할지 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상황입니다.

가상리그 갤러리는 고이기 쉬운 갤리러이고 매일 같이 리그를 참여하는 하는 갤러리기에 친목 규정이 타 갤러리보다 빡빡할 수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7. 남 저격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유저분들이 많으시고 팀이나 본인의 선수가 잘 안풀리면 누구보다 답답한건 그분들일겁니다. 이런 와중에 뭐 저 팀은 선수가 저리좋은데 왜 저모냥일까, 저 선수는 저렇게 올렸는데 왜 저것밖에못해? 같은 발언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은 적이 아니라 동료라는점 한번 더 상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 훈훈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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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님들 그리고 관리자님.

참가자 중 한 명으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게 쓰려고 했는데 필력이 부족해서 이만 줄입니다 ^^;

아무튼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 평소에 말 안해도 알아주세요.

유저가 있어야 가상리그가 돌아가는 게 아니라 진행자가 있어야 가상리그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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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리그에 많이 참가하지 못했는데

올때마다 언제나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고 재밌는 게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불철주야 현생과 가상의 사이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진행자분들과

열심히 게임에 참여해주시는 유저분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에펨네이션

아니 플레이어스 가상리그 갤러리 화이팅!

애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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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아크문
고마워요 아크문

-> 제가 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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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님이 주신 상품 추첨 결과

아이스크림 -> 감귤재배장인

햄버거 -> 시안블루

피자 -> 옐팝

아린님이 주신 상품 추첨 결과

치킨 -> 티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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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갤러리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