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작 전 ) 서화의 주저리주저리

안녕하세요 ? 서화입니다 .

 

 

3백 전술을 이리저리 짜보다가

 

3백과 4백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도 시도해보고

 

이리저리 재미있는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으로 첫 시즌 운 좋게 우승을 하고난 뒤, 이적시장에서 어마어마한 멘붕을 당해버렸습니다.

 

 

사실상 팀이 공중 분해 대기 수준.... 맨유, 파리, 맨시티 등등에서 몇백억씩 제시하는데

 

선수들 마음이 이미 떠나버리니...

 

 

레스터의 반짝 우승 뒤 상황을 너무나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바로 다시 우승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자르는 약 1400억에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했습니다.

 

세상에.. 1400억이라니 1400억이라니...

 

크날두, 베일에 이어서.. 아자르까지...

 

 

 

저는 최대로 돈을 땡기고, 선수 판 돈까지 합쳐서 약 1200억의 이적자금을 보유하게 되었고

 

우선적으로 맨시티로 이적하게된 좌측수비수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1군급 선수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고

 

현재 Jorge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약 380억정도? 21살이란 나이도 그렇고, 생각보다 굉장히 비싼 금액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우측 수비수의 자리도 현재 비어있는 상태인데, 기존 멤버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버텨보면서

 

로테급 정도의 선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로테급 선수라면 약 100억정도의 돈을 쓰지 않을까 생각중이고, 후보급이라면 50억정도의 돈을 쓸 예정입니다.

 

1군급의 영입도 고려중이지만, 그렇게 되면 역시 300억에서 400억의 돈을 써야 되는게 현재 이적시장의 스케일인지라...

 

과한 지출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미드필더진은 굉장히 출중한 상태이기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공격수의 경우 영입을 고려중이지만.. 저번 시즌 공격진이 굉장히 기복이 심했었기 떄문에

 

꾸준히 득점을 책임져줄 수 있는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Yedder 선수를 굉장히 싼 금액에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공격진에는 유망주(18세 이하)나 완벽한 미래 스타(23세 이하)를 영입하여 향후 3년에서 5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축을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무쪼록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