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역사 사건/사고 채식주의자들 민폐오지네요[발롱도르~]

결국 그들이 말하는 것의 완성은 돈을 벌고싶은 기업가나 과학자가 어쩌다 해결하고...

성지순례처럼 인도 중국 부터 가서 하고 인증서 끈어 와야 함 저거 하려면

그러니까

저는 저런일을 안하면 씌워질일없다고봄 위에도써있듯이 저들이 채식주의를 하든말든 관심없으니까 근데 저렇게 과격한행동을 하면서 본인들이 프레임씌우는게 무서우면 과격한행동을 안하는게 옮지않을까요? 굳이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저렇게 채식주의는 좋은거고 우유 먹는건 나쁘다는 인식을 남한테 주입할려는거부터가 이미 거부감 심하게듭니다

자기 신념을 남에게 주입하려는 사람들은 채식주의자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침묵의 나선 이론이나 상호교차적 페미니즘과 극단주의 페미니즘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저런 게 지속되면 침묵하는 다수도 저런 게 주류인가 보다 하고 행동하다가 더 욕먹게 됩니다. 결국 소수 의견이든 뭐든 잘못한 건 까야 정상이라는 거죠. 물론 위와는 다른 채식주의자들도 까는 건 지양해야 하지만.

모든 남자가 강간을 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강간범은 남자라는 논리와 비슷하게 들리는데...

아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님 말을 보니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슬람하고 비교하기는 뭣한게 이슬람은 소수파도 아니도 엄청난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님. 적어고 채식주의자가 지역사회를 무너뜨린다는 증거는 없잖아

이슬람 같은 경우도 소수일 때는 지역사회를 무너트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슬람 인구들이 사는 노 고 존 같은 경우도 그 지역에 이슬람 인원이 조금 살 때는 없었지만 이슬람 비율이 몇 퍼센트 이상일 때 발생합니다. 또한 샤리아를 강요하는 이슬람 사람들도 소수일 때는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무시당했죠.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노 고 존이니 샤리아니 이런 걸 강요하게 되는 건 그들이 일정 인원 사람들을 모아 사회 혹은 집단을 형성하게 될 때 일어납니다. 니부어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은 옳지 못한 이익과 도덕을 선택해야 할 때 도덕적인 것을 선택하나 집단이 되면 오히려 집단 이기심을 발휘하게 됩니다. 왜냐면 도덕은 집단 이기심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거든요. 채식주의자들, 물론 채식주의자들이 나쁘다고 생각 안하고 오히려 저는 도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만약 채식주의자도 어느 정도 많아져 사회 혹은 집단을 이루게 되면 자기들의 이익(물론 채식주의자는 신념이라고 생각하지만)을 위해 비도덕적이거나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을 안 한다고 장담 못하게 된다는 거죠.

특정 집단이 덩치가 커지면 목소리가 커지는건 당연함. 그런데 이건 개인적인 판단일 수 밖에 없는데 예를 들면 장애인 집단도 덩치가 더 커지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임. 남녀가 거의 동수인 사회에서 남녀갈등이 클 수 밖에 없 듯이...그러나 나는 이슬람 집단만큼이나 채식주의자들이 극단적인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 함.

물론 앞으로 그렇게 변질 될 수도 있음.

근대 여기서부턴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고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얼마나 클지는 잘모르겠음.

저도 인정합니다. 채식주의자들이 이슬람 집단처럼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채식주의자들도 집단을 이루게 되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긴 할 겁니다. 근데 채식주의자들도 도덕적 명분이 있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 근데 저는 소수가 집단 되면 피해준다 이거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극단주의 깔려고 했던건데 뭔가 생각한 거랑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네요...

어쩃든 원래 말하려는 거는 침묵의 나선 이론에 따르면 극단주의 소수가 강해지면 그 사람들의 의견이 주류인 줄 알고 그 사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려서 사상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잘못된 길이라고 페미니즘 책이 있는데 거기 보면 극단적 소수였던 래디컬 페미니즘이 주류가 되는 과정과 그것으로 생긴 위험성이 나와있어 채식주의자들의 저런 극단적인 행동도 문제라고 생각했고요. 물론 소수 의견 보호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요. 어쩃든 제가 말하려는 건 이거였네요...

사회적으로 극단적 집단은 소수라도 필터링해야한다는건 공감함. 그런데 그걸 채식주의자들이 n빵으로 나눠서 비난 받을 필요가 있냐는 말이지...래디컬 페미니즘처럼 저런 사람들만 따로 분류를 하던가 괜히 도매금으로 욕먹으면 피해의식만 키워 줌.

인정합니다. 채식주의자 좋은데 극단주의자 소수 때문에 좋은 사상이 망쳐지고 있으니 저렇게 괴상망측한 놈들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빵 비난 하면 안되죠. 물론 대중들이 그런 거 따져가며 욕 하지 않으니 문제지만...

매일 우유 한컵에서 세컵까지먹는 입장에서 저우유들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오레오 오즈 우유에 타서 먹으면 그만한 꿀맛이 없는데

죄송합니다. 오늘 실수로 우유를 바닥에 쏟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