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간 2000년대 이후 국내 도시들중 관광도시로 자리잡은 두 도시[발롱도르~]

1. 여수시 (전라남도 소재)

인구수 29만명으로 규모가 으리으리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자연관광으로 유명한 도시, 전통적으로 돈이 많은 지역으로 "여수에서 돈자랑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음

과거에는 수산업, 현대에는 석유화학단지를 통해 부를 이룬 자산가들이 꽤 있으며 인접한 광양시와 더불어 전라남도 내 대표적인 경제도시로도 알려졌음

과거 수산업이 전성기였을때 "쥐포 팔아서 애들 학교 보낸다"라는 말이 나온적이 있을정도로 국내에서 손꼽힐정도로 수산업이 번성함

여수국가산업 단지 내에는 GS칼텍스, 롯데석유화학, 삼남석유화학, 여천NCC, 한화솔루션, DL케미칼,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손꼽히는 화학기업들이 유치해있다고 함

결정적으로 2012년 여수 엑스포와 가수 장범준이 발매한 여수밤바다의 영향으로 급격히 관광업이 발전하는 중임

순천시 (전라남도 소재)

약 인구 27만명의 도시인데 여수 근처에 위치한터라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관광업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음

여수에 비해 경제규모는 작지만 순천만국가정원사업으로 인해 갈수록 관광업 규모가 커지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