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8월과 관련된 걸그룹 SP.2] - IZ*ONE 장원영

#1 멤버 소개

2004년 8월 31일 출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이다. 2018년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 후 2021년 4월까지 활동한 아이즈원의 열 두 번째 멤버이다.

#2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1년 2개월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걸쳐 프로듀스 48을 통하여 데뷔의 꿈을 이루었다.

#3 프로듀스 48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안유진, 조가현과 함께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게 된다. 출연한 연습생들 사이에서 제일 최연소 출연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연습생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첫 등수부터 3등으로 데뷔 조에 합류, 등급 평가에서 역시 B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시작을 기록하게 된다.

첫 무대인 그룹 배틀 평가에서 안유진의 선택을 받으면서 너무너무너무 1조에 합류하게 됐다. 조원들의 선택을 받아 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이 팀 그대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거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첫 무대를 끝마쳤다. 첫 순위 발표식에서 3등을 기록하며 Top3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두 번째 무대인 포지션 평가에선 Side To Side 조에 합류, 막내 라인답지 않게 연습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연 무대에서 역시 자기의 몫을 다 해내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1위를 기록하면서 Top3에 이어 제일 높은 자리인 센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세 번째 무대직전 중간 순위 발표식에서 잠시 2위로 밀려나게 되었고, 선정 받은 Rollin' Rollin'의 임시 센터직이 되었으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자신이 팀을 이끌어야하는 위치에 놓여져있게 되었다. 이후 조 리더가 된 김나영을 중심으로 다시 정식 센터의 자리를 뽑아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었고, 무대 구성과 완성도를 생각했을 때 키가 크고 시선을 사로잡을 줄 안다는 것에 유리한 조건의 평을 받아 장원영이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녹음 도중 음이 올라가지 않아 센터 자리를 잃을 뻔 하였지만 다시 도전해 성공하여 센터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 결과 경연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1위로 이끌었다.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지난 주보다 6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아직 데뷔 조 안이지만 Top3에서는 멀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데뷔 평가곡으로는 앞으로 잘 부탁해를 선택하게 된다.

마지막 순위 발표식,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는 베네핏이 없었다면 9위로 떨어지는 상황이었기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맞이하게 되는 위기를 겪게 되었으며 그래도 지켜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안하더라도 데뷔할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순위 발표식이 시작됨과 따라 6위까지 스타쉽 소속의 연습생 이름은 호명되지 않았으며 5위에서 드디어 스타쉽이 호명됨에 따라 장원영과 안유진으로 좁혀지게 되었고, 결과는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한 안유진이 5등이 되었다. 이후 1•2위 후보 분할에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이 잡히면서 사실상 데뷔조가 확정되었으며, 1위로 호명되면서 데뷔조의 센터는 장원영이 되었다. 당시 방송 일자는 8월 31일에서 9월 1일 사이 자정이 거의 가까워지는 시점이였고 두 연습생은 인생에서 제일 화려한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다.

#4 IZ*ONE에서의 포지션

프로듀스 48에서 1등, 타고난 피지컬 덕분에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 자리에서는 항상 센터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역시 가장 강점은 나이와 맞지 않게 무대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능력.

댄스 실력 역시 팔 다리가 길기 때문에 춤선이 시원하다는 평을 받는다. 거기에 자기의 장점들을 모두 쏟아내기 때문에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보컬은 아직 완성형 보컬은 아니지만 아직 활동할 날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점차 발전해 나갈 장점은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피에스타에서 처음으로 메인 랩 파트를 받게 되었으며, 우연이 아니야와 With One에서는 곡에 잘 어울리는 음색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5 마무리

아직 젊기 때문에 어떤 활동에서나 다방면으로 보여줄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글고 들려오는 소문엔 드디어 소속사가 움직이는 거 같지만 생일을 앞두고 원치 않게 악재가 찾아오는 바람에 마음만 아프다.. 아무 탈 없이 예전처럼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고 하고 싶었던 활동하면서 좋은 활동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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