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기장 나의 스펙

신난다 재미난다 더게임오브데쓰

막줄 피식하게 되네 ㅋㅋㅋ

더 게임 오브 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고파지는거 나도 이해해.

그런데 나도 어느 순간 내가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런 내가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 있긴 한걸까 의심이 가더라고.

그래서 병원을 가게 된거고... 나는 아마 외로움이나 내 개인적인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 요즘은.

병원을 가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암튼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참 그렇게 보일 때가 있겠지만...

남들과 같은 삶을 사는게 본인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길이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꼭 옳은걸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