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골 컨테이너 귀신썰

시골에 경주에서 가져온  숙박용 컨테이너가 있음..

외관이  멀정한데   여기를 예전에  외국인 숙소로  썻거든

새로운 외국인들이 와서 그래서 급하게 가져옴

근데 거기서 지낼 외인들이 거기에   긴머리에  소복입는여자가

자기집이라고 자꾸 나가라고 괴롭힌다는거야.. 잠만 나면 나타나서 가위가그냥 탁탁 걸린디여

그리곤 얼마 못 있고,  그사람들은 다른집으로 떠남..

그리고  몇일 있다가 새로운 태국 형아들이 왔는데

똑같이 귀신이 나타나서  나가라고 자기네 나라말로 예기했다고... 사장님 무사워요 이람... 그리고 얼마 있다 다른데로 감...

어멍이랑 형 안되겟다 싶어서   팥죽을 존나 쑤고 복숭아가지  엄나무가지를 가지고 갔는데  대낮인데도 컨테이너에 들어가질 못함 ... 존나 쭈뺫쭈벗 서는데  10분 있다가 겨우 진입해서 팥죽이랑 엄나무 놓고  소주 부어주먼서 다른데  가세여 하고  겨우 내려왔다고

그리고 일주일 있다  외국인형아들 와서 사는데

다행이 아무일 없었다고..

아직 시골에 그 컨테이너 있는데  개무서움ㅋㅋ

형이 올해  컨테이너 팔던지 치운다고 하는데

귀신 매니아 있으면  사가셈  귀신프리미엄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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