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K리그는 오히려 감독들한테 너무 관대하다고보는데

솔직히 김상식이니, 홍명보니 이런걸 떠나서 

애초에 운영비로 얼마 차이나니깐 그것 때문에 못이겨.

이런 반응이 나올정도의 차이인가? 

그랬으면 진작에 지난시즌 아약스는 승점 최소 10점차이 이상으로 우승 확정했어야함

우웅 우리는 백업이 타팀에 비해 약해서 

우웅 우리는 저 팀보다 돈을 적게 써서 

그거 차이 극복하라고 감독한테 돈 쓰는거지.

이 과정에서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떠한 방식으로 전술적인 부분을 발전시켜왔으면서 이런걸 따져야지.

감독들이 무슨 UFC선수들처럼 날 정해서 그 날 1경기로 모든걸 다 정함? 

그렇게 해도 당일 컨디션 이슈 혹은 그전에 부상 등으로 경기 취소할 수도 있는데

10개월 최소 30경기이상 치루는 리그에서 

어떻게 매번 100%전력인 상태로 이기고, 항상 전술도 이겨.

여러 상황에서 본인들이 시즌 운영을 생각하고, 변수를 창출해내는거지

10개월 사이에  잘하던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하는 경우도 있고, 팀내부에서 불화가 터질수도 있고, 

혹은 프국 모 선수마냥 분위기 망칠수도 있는 반면

반대로 어린 선수가 올라올수도 있고, 20대 중반의 선수가 가능성 보여주더니 기량 만개할수도 있고, 반대로 유독 단합을 잘해서 올라오는것도 있고

여러 상황 겪어보면서 감독들이 본인이 전술적으로 무엇이 부족하고, 시즌 운영할떄는 뭐가 약점인지 알면 보충할려고 노력해보고,시도 해보는거지

매번 베스트11, 어떤 선수는 기량 부족하니깐 조기교체 

이거 할꺼면 감독할게 아니라 팬을 해야지.

카드 가지고 놀떄 내 패가 안 좋아서 못이기겠네 하고 끝내?

이길 방법을 찾을려고 심리전도 걸고, 여러 방법 써보는거지 

왜 패를 가지고 승부가 나온것마냥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