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정보/기사 쿠팡, 토트넘 초청 경기...남아도 너무 많이 남는 장사[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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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토트넘 방한에 총 100억원 가까운 거액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명이 입장한다면 티켓 수입만 100억원에 이른다. 티켓 판매로만 초청 비용을 모두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세비야 애들한텐 토트넘 정도의 초청비는 안줬다고 가정해도

걔네들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태극기 휘날리고 했던게 이해는 가는 금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