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순천 관광겸 전남 vs김포 후기

순천갔다가  전남 경기 있길래  광양 들렸다  경남으로  넘어감

1.광양은  교통이 진짜  족망이다

  타도시로 가는 교통편뿐만 아니라 광양시내버스도  배치시간 아주 판타스틱하더.  광양젊은이들은   운전면허 딸 수 있는 나이에  바로 딸 거 같은 느낌(자차없으면 광양내에서도  움직일때 불편할듯)

  그리고 타지역 교통편...일단  수도권에서 오는 사람 말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보러온  사람들도  광양 저녁 경긴  원정버나 자차 안끌고오면 못본다고 봐야...

2.경기양상

 전남 김포  둘다  활발하게 상대 골문 근천까지  공략했으나 그 이후에서 날려먹음

 후반도 비슷한 양상이였으니  전남이 안일한 수비로 공을 먹힘

전남 김포 양진영  심판이 카드를 안준다고 상당히 격양.

김포는 골 넣은 뒤 오히러 선수들이  심판판정에 흥분하고  고정운이랑 코치진들이 달래는 느낌

3,경기 후  

전남이 이장관 부임 후 승이 없다죠?

그래서그런지  드디어 욕하는 아저씨  발생

가드들 출동하고    다른팬들은  애들도 있는데 욕하지 말자고 함.

그거 보고   근처 파리바게트가서  빵사서  집에갈로는디

김포애들 퇴근하는데 김포팬들 우르르 모여서  환호

이장관감독 사람 좋아보이더라

여성팬들이랑 사진찍는거보고 나도 찍어죠잉 하고 싶은데 내가 이장관에  아는게  없어 그냥  핸들 잡고 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