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루머 포항 주요선수 FA 대상자 현상황[발롱도르~]

1. 신진호 시즌 절반 이상 소화하면 계약 자동 연장되는 조 항이 발동 될 가능성 높음.

2. 김승대 올해 1년 계약. 시즌 초반 부진으로 구단에서도 재계약에 대해 고민이 많았음. 구체적인 협상은 없었고, 남은 시즌 활약상을 더 지켜봐야 한 다고 함.

3. 신광훈 포항 구단에서도 필요한 선수. 구단에서 먼저 선 수에게 나가라 마라 할 일은 절대 없다고 함. 다만 나이도 있고, 구단내 연봉상한제 개념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많이 올려 줄 수 없음. 그래서 선수의 선택이 중요. (추가적으로 포항은 연봉협상 과정에서 기존 연봉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함)

4. 권기표 이광혁 포항 유스 출신이지만 현재 주전 멤버가 아니고 출선 횟수나 부상 이슈 등이 있었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해서 연봉은 많이 올려 줄 수 없을 것 이라고 함.

5. 윤민호 최도윤 K1 기준으로 신인들이기 때문에 자동연 장 될 가능성 높음. 포항 구단 특성상 신인들은 1년 만에 보내는 일 없다고 함.

6. 김기동 단장 뿐만 아니라 구단에서도 김기동 감독의 중 요성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잡는다는 입장. 8월 이후에 구체적인 이야기 나눌 예정.

출처 쁠리TV 국축취재단:하드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