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정지를 당하던 뭐하던 할말하고 감

루머를 루머대로 보는게 뭐가 잘못임?

팬들이 

루머를 믿고 싶은대로 믿고

루머를 믿기 싫은대로 믿는게 

루머아닌가?

팬 위에 선수있는거 아니고

팬 위에 감독있는거 아니고

팬 위에 대표있는거 아니고

팬 위에 구단있는거 아니고

팬없으면 그깟 공놀이 아니 그깟 취미밖에 더되나?

팬이 호구도 아니고 자기들 시간과 돈써가면서 응원해줌?

얼마나 잘난 감독인지 모르고, 얼마나 잘난 대표인지 모르겠는데

월급 구단에서 주는거 맞는데, 그 구단이 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 생각좀 했으면 함

감독 까면 누구는 쉴드치고, 대표 까면 누구는 쉴드치고

도대체 이 놈의 구단은 왤케 쉴드만 쳐주려고 안달난거임?

다 잘못있으니까 계속 막을 수도 없이 욕먹고 비판받고 비난받고 있는건데

왜 다 잘못없는척, 내 잘못은 없는척, 

봤겠지

감독도 대표도 아웃을 외치는 현실을

터진곳 한번 막으면 다른 곳 터지기 마련이고, 

어제 방관하던 팬은 내일 아웃을 외치는 팬이 되는 지금의 상황을 

백날 루머로 기사로 막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