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머니 갑자기 아퍼서 119전화한 갤러임[발롱도르~]
- 대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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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끝나고 공부하기전에 잠시 피파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오심
"깨범아 엄마 ㅇㅇ역인데 엄마 너무 아파"
이 말 듣자마자 컴터 끄고 달려가서
15분쯤 뒤 도착함
도착해서 보니 엄마가 벽에 기대서 의자에 앉아있고 누가봐도 손발이 덜덜 떨고 계셨음
이거 내가 해결할 스케일이 아니라 119불렀고
119 대원들이 와서
대학병원감(누나가 여기 간호사...는 아니고 간호학과 재학생이라 여기 선호하시는 듯 나도 이 대학이기도 하고)
대학병원가서 검사하는 중
누나하고 연락되서 이야기했는데
병원 원칙이 1환자 1보호자라
간호대생이고 같은 여자인 누나가 있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판단하에 누나가 보호자하기로 하고 난 누나 자취방 옴
뭐 별일 없겠지....
댓글 25
비추 잘못 눌렀어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별일없을거야
별일없으실꺼야 힘내라
별일 없을거야
별일없을거야
별일없으실꺼야 힘내라
어머님이 현명하셨네. 보통은 참고 버티다가 길가던 사람이 119부르고 그러던데
별일 없으시길 기원함
별일 없으시길 기원함
비추 잘못 눌렀어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일 없으실거임 힘내세유
빠르게 대처 잘했네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괜찮아 별일 없으실겨 기운 차리자
어머니께서 빠른 판단 좋으셨네
괜찮으실거야
어머니 괜찮으실 겁니다. 쾌차하실 꺼예요
별일없을거에요 검사만 끝나면 건강하게 웃으면서 집에 가실듯!
별일 없을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일단 누나 힘들면 교대해줄 준비 합시다 쾌차하실거임 ㅠㅠ
내일 어머니랑 웃으면서 맛난거 먹으러 가쟈
빨리 병원가셨으니 괜찮아지실거야
별일 없을거다.
쾌차하실게요.
힘내십시오!
쾌차하실게요.
힘내십시오!
아이고 놀랐겠다 ㅠ
너가 대처 잘해서 별일 없을거다 푹 쉬고 건강하게 퇴원하실거야
많이 놀랐겠다. 별일 없으실테니 심호흡 크게 세번하고 안정찾구. 저녁 거르지말고 꼭 챙겨먹고! 어머님 쾌차하시길 기도할게
응 별일 아니고 어머니 쾌차하실거야~
글쓴이 너무 잘했음. 별일 없을 거임!
힘내 괜찮으실꺼야
대처 잘하셨습니다. 어머님은 빨리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별 일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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