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군대 한달선임 막사 2층에서 뛰어내린 사건 있었다[발롱도르~]

막 생활이 직접적으로 힘들어서가 아니라

소대장 정치에 못이겨 반항의 의미로

2층에서 뛰어내리고 다리 아작남

그 소대장은 웃긴게 그 껀으로 전출간게 아니고

몇달 뒤 짬질에 정치질로 찔려서 감

그때만해도 덮으려고 온갖 권모술수는 다썼겠지

본문으로 돌아오자면

그 뛰어내린 애 부모님은 지금도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당시에 다리로 떨어져서 그냥 아작 난걸로 암...

내가 휴가 간사이에 벌어진 일이고

동기생활관이라 그사람이랑 같은 생활관 써서

나빼고 다 불려가서 진술하고 그랬다고...

너무 안타까운 사건임

전역하면 그만인 곳에서 다리를 잃어서 나오냐...

진짜 몸 버리지않고 건강히 살아 나오면 되는 곳이다 거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