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다비드 구즈만[발롱도르~]

수미이지만 수비적인 성향은 아님

오히려 공격적으로 올라가려는 성향이 강한 선수

좋게 말하면 전진성이 좋지만

나쁘게 말하면 제 위치를 계속 벗어남

중거리 한 방이 있는 선수임

공간만 나오면 거리를 종종 시도하려고 함

거친 면모가 있는 선수임

수비를 흔히 말하는 '걸레 수비' 스타일로 하는 선수

이 때문에 카드 트러블에 종종 말려들지만

달리 말하면 중원에 투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뜻

멘탈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함

얼마 전에도 에레디아노 (아길라르 친정) 와의 컵 준결승에서

'뇌진탕 당한 척 했다'는 의심을 받아 에레디아노 구단의 공격을 받기도 했음

위에서 언급한 거친 스타일도 그렇고

MLS 시절 다이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것도 그렇고

깔끔한 선수는 아님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코스타리카 대표팀 욕받이 1호였음

지금도 '왜 선발로 쓰냐'고 비판받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

여러모로 김도혁 하위호환

전 성공 가능성 낮게 봅니다

아님말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