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권창훈 선수가 토요일날 선발명단일까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txt

축알못의 시선에서 한번 어떨까 생각해봤음.

 

권창훈은 분명 검증된 자원된 선수임.

 

그러나 선수 기용은 팀전체의 조합을 봄

 

예를 들어 A선수가 B선수보다 한수위고

 

네임벨류도 더 높은 검증된 레벨의 선수임.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포지션이 같아도

 

두선수가 가진 장점이나 특성이 다를수 있음

 

B가 이적하면서 A를 영입한 구단 상황이면

 

특히 이상황이 중도에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A를 쓰기 위해 기존의 틀을 수정을 좀 해야함

 

K리그 시즌의 시작은 겨울이적시장이고

 

그때 팀전체의 1시즌 플랜이 시작이됨

 

그리고 선수에 대해 감독이 요구하는게 다르고

 

그래서 서정원 감독님이 보는 권창훈의 장점

 

박건하 감독님이 보는 권창훈의 장점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가 있다고 봄

 

그래서 어느 부분을 뽑아먹느냐도 다를거고

 

수원에서 성장해서 유럽까지 간 선수니까

 

수원에서의 적응여부는 의심할 필요가 없음.

 

다만 권창훈 선수에 대한 활용도 부분에 대해

 

박건하 감독님도 어떻게 하실지 고민하셨고 

 

박건하 감독님은 매탄 시절이랑 대표팀 시절

 

권창훈 선수와 인연이 있어서 누구보다 잘암

 

하지만 새로운 플랜도 세워야 하는 상황인데

 

권창훈 선수가 대표팀이랑 올림픽으로 차출

 

그래서 어쩌면 토요일 당장 선발 아닐수도

 

근데 만약 권창훈 선수가 토요일 선발이라면

 

플랜A의 신념이 강해보이는 박건하 감독님이

 

권창훈을 어떻게 쓸지 정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