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김학범 감독에게 하고 싶은 말: K리그, 아챔, A대표팀 경기랑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 중 어느쪽이 선수 성장에 더 도움이 될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뻔히 답이 나와있지 않나요? 나이 어린 꼬꼬마들끼리 손발 맞춰 훈련하는 것과 베테랑들에게 배우면서 훈련하는 것은 강도와 레벨이 다릅니다. 축구 전문가나 축구팬들뿐만 아니라 축구에 관심없는 일반인들도 이렇게 생각할 걸요?

K리그, 아챔, 대표팀에서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은 이미 U23 레벨을 훨씬 상회하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들 => 같이 훈련하면서 경험치 획득 및 주전 경쟁력 증가 => 주전 자리 확보하면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수십 경기에 출전 => U23 레벨보다 훨씬 더 높은 무대에서 경험치 획득 => 올림픽 대표팀에도 긍정적 영향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멍청해서 아챔 기간에 클럽팀 선수들 차출 안 한 건지...